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10기 후배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새생명 찾아주기 자선음악회'에서 찍은 사진들 가져왔어요.
자유게시판에 올리고 나머지 사진들을 여기에 올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린 사진은 여기에 올리지 않았으니까 가서 구경하세요. )
그 날 모두 반가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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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배님! 고맙습니다.
사진 찍어 주시고, 이렇게 10기방에 방문해주시고,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뒤에 앉아 있던 후배입니다. 건강하시다는 반가운 소식에 마음이 놓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선배님들 사진 찍으시는데 마구 끼어든 것 죄송했어요.
절친 영주가 잠깐 다른 데 갔다오느라 사진이 없어 제 마음이 급했었나봐요.
김영주 선배님,
자유게시판에, 그리고 우리10기게시판에도
단체 사진 포함하여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단체사진을 보니 친구들이 많이
와서 축하해 주었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네요.
그리고 축하해주러 와 주신
여러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윤숙이와 정원이를 미리 만나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리교회에 들어서니
우리의 듬직한 회장단이 문 앞에서 우리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 해 주고 있다.
프란츠 리스트의 "바흐의 이름에 의한 전주곡과 푸가"를 연주하고 있는 영희
처음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연주하고
두번째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와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등을 연주하였다.
곡이 끝날 때마다
장내에는 감동의 박수와 환호 소리로 떠나갈 듯 했다.
친구들은 꽃다발 증정후 단체 사진을 찍고
뒤풀이겸 저녁식사를 하러 자유공원 근처의 식당으로 갔다.
춘자야!
사실은 그날 오후7시 상명대학교에서 감리교24회 서울찬양제에
우리교회성가대도 2곡의 성가곡을 부르게되어있어서 참석하느라 못갔어.
나도 드레스입고 무대에 섰다우.
윤희내외의 모습을 보니 몇 년전에 인일합창제때 매주 학원에서
합창지도를 해주었던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반갑고 고맙고 그렇네.
그때 춘자 베스트후렌 예쁜영주도 나타나서 북도 쳐주고..
합창연습하면서 행복했던 생각도 나고..
참 좋은 행사를 잘 치른 자랑스러운 인일인들 복 많이 받길..
혜동이가 친구들 사진 올려 줘서 여러번 와서 보고도 고맙단 인사두 못했네 그려.
칠화는 성가제에 참석했구나
좋았겠다.
춘자야, 니 말대루 우리들이 지금 인터넷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거지??
김영주 선배님
인일 홈페이지를 위해 수고해 주셨음에 대한 감사를 그간 마음으로 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쟎아도 영희의 연주회가 잘 끝났을 텐데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궁금 해 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사진도 가서 잘 봤습니다.
프로그램에 있는 영희의 프로필과 내리교회 내부의 사진까지 찍어 올려 주셔서
더더욱 연주회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보고싶은 친구들과 선배님들의 모습도 보게 되어 사진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여러번 보았어요.
자랑스럽고 예쁜 영희가 성공리에 연주회를 마치게 되어 멀리서 나마 함께 기뻐 할 수 있게 해 주셨음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