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하순으로 달려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열린공간 디지털 동창회의 대표주자  인일홈페이지가

비온 뒤 땅이 단단히 굳어지듯

더욱 견고한 공간으로 성숙해지기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의견을 개진한 동문님들의 뜻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상으로는 충분히 표현 되었다고 봅니다.

곧 21일 임시 총회가 있으니 홈페이지 상에서는 더 이상의 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서로간에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문들이 다른 주제의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십시오.

 

우리 모두  인일사랑을 외치고 있지만

진정한 인일사랑이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숨을 한 템포 고르며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정보위원회는 열린공간으로서의 홈페이지 기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