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효숙이가 서울시 교육청
잊어버렸는데 무슨 장학관이였거든.
이번에 9월 1일자로 서울 동부 교육청 초등교육과장으로 발령났어.

이렇게 서울시 교육청에도 있었다가 동부에도 있었다가 두루두루 일을 하면 나중에 교육장된다고 하더라.

우리 친구 효숙이 너무 훌륭 하지 않니!암튼 축하한다!
효숙아!
일취 월장하여 우리를 빛내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