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얘들아 안녕!
나 없을 동안에 애들 결혼도 시키고 그리고 놀러도 다녀오고,
나는 4월 25일날 출국해서 30일간 800킬로를 걸었단다.
혹시 들어 봤니?
성야고보가 전도한 길 산티아고라는 길말이야.
그대로 성야고보가 걸은 길을 걸었단다.
그리고 폴투갈의 파티마에 갔다가 내일 아빌라에 갈려고 한단다.
그리고 다시 마드리드에 왔다가 파리로 간단다.
파리에 들러서 구경하고 한국에 올려고....
오늘은 지난 번에 대충 본 프라도 미술관에 갔다가 왕립미술관에
들러서 피카소를 보고 왔단다.
너희들이 산티아고에 간다면 내가 경험한것을 잘 알려줄께...
그럼 서울에서 보자 안녕!
나 없을 동안에 애들 결혼도 시키고 그리고 놀러도 다녀오고,
나는 4월 25일날 출국해서 30일간 800킬로를 걸었단다.
혹시 들어 봤니?
성야고보가 전도한 길 산티아고라는 길말이야.
그대로 성야고보가 걸은 길을 걸었단다.
그리고 폴투갈의 파티마에 갔다가 내일 아빌라에 갈려고 한단다.
그리고 다시 마드리드에 왔다가 파리로 간단다.
파리에 들러서 구경하고 한국에 올려고....
오늘은 지난 번에 대충 본 프라도 미술관에 갔다가 왕립미술관에
들러서 피카소를 보고 왔단다.
너희들이 산티아고에 간다면 내가 경험한것을 잘 알려줄께...
그럼 서울에서 보자 안녕!
2007.06.03 16:38:41 (*.176.229.21)
세숙아 잘지내고 있구나!! 궁금했는데.......
장하다 손세숙 !! 보고싶다 손세숙!!
무거운 베낭메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세숙이 역시 세련이야
귀국하면 연락해라 그동안 여행이야기도 하고 세숙이 덕분에 8동이들 회포 풀어 보자
사랑한다 친구야!1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 화이팅
안면도가서 바지락 3kg 앉은자리에서 뚝딱했시유
그외의메뉴도 물론 아주아주 많았지.........
장하다 손세숙 !! 보고싶다 손세숙!!
무거운 베낭메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세숙이 역시 세련이야
귀국하면 연락해라 그동안 여행이야기도 하고 세숙이 덕분에 8동이들 회포 풀어 보자
사랑한다 친구야!1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 화이팅
안면도가서 바지락 3kg 앉은자리에서 뚝딱했시유
그외의메뉴도 물론 아주아주 많았지.........
2007.06.04 02:09:24 (*.131.13.193)
세숙아 대단하구나. 나이와 상관 없이 젊게 용감하게 사는
네가 무척 부럽구나. 맞아!! 과감하게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거야
내 인생은 나의 것...
네가 무척 부럽구나. 맞아!! 과감하게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거야
내 인생은 나의 것...
2007.06.05 02:47:09 (*.66.124.229)
나 지금 빠리ㅣ에 들어왔어.
6월 11일에 들어갈려고 하다가 생각보다 800킬로를 빨리 걸어서 4일정도 단축했거든 그래서 7일날로 당겨서 한국에 가느라고 지금 빠리야.
밥 잘 먹고 한글이 되어서 즐거운 맘으로 컴퓨터한다.그리고 스페인 페니스떼레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주인하테 너희 식당을 한국에서 알아내서 적어왔다고 하면서 식당 이름 쓴 쪽지를 보여줬더니 스페인 주인이 고맙다고 하면 서 포도주를 담근것을 한 병 주더라 .그래서 지금 한국 여행객들과 한잔 했더니 아주 기분이 좋네.
친구들아!
한국에서 곧 보자!그런데 너희들끼리 동유럽 간다고 어디 나 없이 재밌게 다녀 오나 보자 흐흐흐!(:h)(:h)(:h)
6월 11일에 들어갈려고 하다가 생각보다 800킬로를 빨리 걸어서 4일정도 단축했거든 그래서 7일날로 당겨서 한국에 가느라고 지금 빠리야.
밥 잘 먹고 한글이 되어서 즐거운 맘으로 컴퓨터한다.그리고 스페인 페니스떼레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주인하테 너희 식당을 한국에서 알아내서 적어왔다고 하면서 식당 이름 쓴 쪽지를 보여줬더니 스페인 주인이 고맙다고 하면 서 포도주를 담근것을 한 병 주더라 .그래서 지금 한국 여행객들과 한잔 했더니 아주 기분이 좋네.
친구들아!
한국에서 곧 보자!그런데 너희들끼리 동유럽 간다고 어디 나 없이 재밌게 다녀 오나 보자 흐흐흐!(:h)(:h)(:h)
벌써 완주종착기점에 와있구나 !!
장하다 !!!장해 !!!!
5월30 -31일 1박2일간 안면도갔었는대 너의빈자리가 자꾸보이더라 !!
친구들이 너가 돌아오면 경험담을 듣고 계획을 잡아보자는 친구들이 많이있단다 .
돌아올때까지 건강해라 !!
손세숙!!!!!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