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남녘엔 벌써 장마 소식이 들립니다.
봄은 이미 우리에게 작별을 고하고 신록의 푸르름이
마음마저 초록으로 물들게 하는 요즈음
우리 3기 친구들 나무 처럼 싱싱하게 모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좀 늦었지만 새로운 회장단이 출범하며
새마음으로 친구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기쁠때 슬플때 외로울때 친구가 곁에 있음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우리 서로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는 친구가 되봅시다.
만남의 신비 속에 다져지는 우정을 확인해 봅시다.
만나는 날; 2011년 7월 6일 (수요일)
만나는 시간 ; 오후 5시 30분
만나는 곳 ; 강남대가 (2호선 강남역 5번출구)
강남구 서초구 서초동 1307- 4
전화 ; 02 ) 3481 - 5811
회비 ; 식대(2만원)
*토의안건
1,회칙개정
2,미국 멕시코 쿠르즈여행 (졸업 45주년기념)
3,동기회 수첩제작
4,송년회
<그리구 강남대가엔 주차장이 넓으므로
차 갖구 오는 친구들은 불편이 없을 것입니다.>
좌 종심 우 미선
우리 3기를 위한 열정으로 서울 까지 왕림 하셨네.
그저 고맙기만 한 영원한 방장 선민이 까지..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우정 쌓아 재밌는 추억 만들어 보세.
7월 6일 잊지말고 많이 오시기를...
서로 아끼고 돕고 의지하는 3동을 위하여
우리 3기 새회장단 3인방이 납시었네
일어서서 구십도절 우리처럼 하랬더니
여유만만 편안하게 철퍽앉아 하는인사
약간맴이 꼬이지만 그냥수락 해주리라
종심이가 하는소리 여기까지 들려온다
에고에고 양골나라 말끝마다 트집이니
동창회를 열어설랑 미주누구 성토하자
성토해서 타도하자 떠들어도 나는좋아
모두모여 떼를지어 여기까지 쳐들어와
이내몸을 에워싸고 성토해도 나는좋아
그바람에 함께모여 재미지게 놀아보세
크루즈배 기울어도 내책임은 아니렷따
지금부터 회장단의 전화가 친구들에게 좀 귀챦게 울려 댈 것입니다.
애정으로 대화나누고 마음도 열어 주세요.
참석이 결정 된 친구들은 약속을 꼭 지켜 주세요.
예; 어제 철석 같이 참석하겠다고 한 NB 여사 밤중에 KS 여사 전화로 들리는 말
"우리 같이 가지 말자" 뭐 요런소리해서 KS여사 까지 마음 흔들어 놓는 요런 류의 배신(?) 행위는 하지 맙시다. ㅎ ㅎㅎ~~~
웃자고 한 이야기 이구요 아마 둘이 꼭 참석 할것입니다.
선민방장 애 많이 쓰는 선민방장~~
요글을 공지 난으로 옮겨 주시와요. 제 컴으론 이동이 불가합니다.
<그리구 강남대가엔 주차장이 넓으므로
차 갖구 오는 친구들은 불편이 없을 것입니다.>
우선 오늘 전화 돌려서 참석 확인된 친구
울 친구중에 정말 쿨한 성격의 대표주자 박차남 여사 참석
또한 만나면 엔돌핀 팍팍 돌개하는 공작새 부인 이화형여사
우리의 영원한 호프 사회자 김영분 여사 참석한다고 합니다.
다이알 3번 돌려 100% 참석 확인 받아 냈습니다.
어제는 동안 미녀 김영옥여사
그리고 웃음동산 원천 자료 재공자 이남북여사
내가 아는 울 동기 중 젤루다 착한 여인 김기숙여사
참석한다고 약속했습니다.
변절하면 뮤셔운 총무의 응징을 달게 받아야 할것입니다.
무거운 짐 지워 졌다고 엄살 피웠더니
요래 협조 해주니 기운 펄펄 납니다.
고마운 친구들 ~~
내일 맘 깽기는대루 다이얼 돌릴 모양이니 이 총무 실망 시키지 말아 주시기를....
그리구 울 친구들에게 알립니다.
김영분여사의 오락과 게임
한선민 방장의 우문 현답 퀴즈가 준비됩니다.
많은 상품준비를 할려고 하니
이왕이면 원하는 상품 받는것이 좋겠지요.?
원하는 상품 목록 올려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젤루다 중요한건
협찬 상품 왕창 환영한다는 것 잊지 마시기를....
입담조코 널널우슴 공갈협박 마다않는
미선총무 무서버서 안따를자 읎잖큿나
총무랑건 마당발과 비짜루와 같은건디
우리삼기 야물딱진 총무하나 잘뽑았네
미제칭구 순자네야 내공갈과 협박땜에
뮤셔워서 안다를자 없다믄야 무신걱정
있을소냐 나이들어 늙어가니 다리부터
고장이라 오만군데 아프다고 만나면은
아픈얘기 약보따리 한줌들고 몸챙기기
바쁜나이 거기에다 잘난며눌 능력가인
딸둔덕에 손주손녀 보모노릇 어깨필날
없는기라 그나마도 다리성해 걸을기운
있을때에 친구만나 화포풀고 주고받는
이야기에 웃음꽃을 피워보면 하루행복
고이안아 살아갈힘 얻는다면 님도보고
뽕도따고 일석이조 다로없네 미제칭구
함께하지 못함에야 애석하기 짝이없네
그나마다 홈피소식 맘달래고 함게할날
손꼽아서 기다리는 그설렘도 할만하지~`
우리 새로운 회장단 모두들 아름다워 보이네.
멀리 있어 참석하고 싶은마음 굴뚝 같지만 그냥 꾹 참고 있어야지 별수 있나.
헌데 오락과 게임도 있고 게다가 상품도 준다고 하고
아 가고 싶어라 가고 싶어.
이번 회장단들 정말 처음부터 씽씽 잘나가고 있어 아주 보기가 좋네.
마음 든든하고 보기좋고 기분 좋아라 !!
미선아 내년에 쿠르즈 간다면 기숙이가 꼭 갈것 같은데 그럼 너희들 여기 우리집에 꼭 들려가기를 바라며
와서 그 모자나 코트나 뭐 하나 가르쳐 주라. 그러지 않어도 내가 오늘 실과 바늘을 정리 하려고 프라스틱 정리 설합에
예쁘게 잘 정리해 놓았지. 마침 망해가는 가게가 있어서 털실은 아주 많이 사두었거든.
광선, 종심과 함께 트리오가 회장단을 맡으니 동창회가 아주 씽씽 잘 되가는 분위기를 엿볼수가 있네.
2틀 사이로 오이를 거의 50개 정도 땃지. 오늘은 오크라와 고추를 따서 냉동실에 얼리고
그렇게 잘열리는 오이 덩쿨은 처음이네. 근 30년전에 내가 얼마나 오이를 많이 심었던지 한꺼번에 100개를 땃다면
믿을수 있을까 내가 두고 두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레파토리중 하나란다.
너희들 여기 가까히 산다면 정말 재미 있을텐데. 아암 오이 몇개씩 따서 주머니에 넣고 갈수도 있고 말야.
미제칭구 숙자네 땜시 요즘 밤잠이 안오느데
이유인 즉슨
숙자네 밭에 싱싱고 매끈하게 이쁜 오이땀시라네!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숙자네 정원에 오이 한밤쯩에 서리 해서리 한자루 담아다가
우리 동창회때 오이지는 언감생심 ~~
한두개씩 빽 속에 집어 넣어주고
고저 사라다 할때 미제 칭구 생각하며 풋풋한 정 나누면 좀 좋을까 해서리....
참 멀리 갈자져 놓은 저 태평양이 웬수라니끼니......
환상의 멤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요.
사행시를 못 지으면 글을 올릴 수 없으니,
사행시 짓기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생전에 처음 사행시에 접근해 보렵니다.
머나먼섬 이북땅에
나도모를 팔자소관
백령도엔 왠말인고
답답하냔 주민걱정
걱정없다 재미지다
여기도집 인천내집
왔다갔다 살지마는
인일홈피 정든친구
소식보며 즐긴다네
회장단들 힘을내세
보기만도 즐겁다네
백령도의 이정우야 그동안도 잘있었니?
그곳에도 여기처럼 넝쿨장미 한창일까?
혹더위의 여름철에 백령도는 덜덥겠지?
확트여진 바다보면 맘도몸도 시원하지?
홈피보며 만날때는 백령도야 어디멀까
홈피보고 알겠다만 칠월육일 수요일에
봄동창회 열리니까 달력에다 동그래미
표시하여 잊지말고 휴가받아 나오기다
정우야 그날 꼭 와서 기쁘게 만나자!
미선아!
난 오늘 아침 김기복,박정님,이혜순, 임선자,김문자,임묘숙 확보
?요리조리 빼고 있는 이정숙은 손경애와 김정숙이 ?양쪽에서 손 잡고 나오면 될꺼야.
쫑심여사 대단쿠나 동창회엔 콧배기도
안내밀던 칭구들을 저리많이 확보하니
독일병정 밀어붙친 썬파워가 따로없네
친구에게 보낼엽서 프린트해 준비됬네
둘이만나 주소적어 붙일일만 남았구려
?나 미쵸미쵸오,,, 왠 사행시로 날리들을 친다냐아??? 이젠 저 백녕도 정우까지이,,,, 암튼 실력들 조타아아,,,,하하하하하
이종심의 사사조가 무르익어 절로되네
사사조뿐 아니구나 천리안도 거진됐네
입가리고 푸하하하 웃는내가 보이더냐
여고졸업 사십오년 하세월도 많이갔네
이제보면 알아볼까 아리송송 하겠지만
여러친구 다몰고서 내년일월 꼭오기다
정순자에게............사사조가 별건감? 너는 벌써 사사조를 읊조리고 있구만서두........
나정순자 미쵸미쵸 왠사행시 난리들을
이다지도 친다냐아 저백녕도 정우까지
암튼실력 조쿠나야 하하하하 계속미쵸.................ㅍㅎㅎㅎ
오늘 친구들의 목소리 들으며 얼마나 반가웠던지....
그동안 동창회에서 얼굴을 볼수없었던 친구들에게 우선 순위로 전화 하였는데
낮에는 정말 한 친구도 전화를 받지 않아서 모두 건강히 생활하는것 같아 마음으론 기뻤습니다.
저녁때 쯤 전화하니 모두 충실히 가정지키며 전화받은 친구들 중
마산에서 살다 분당으로 이사 온 김경희 여사
미국에서 살다 강남으로 이사 온 양연희 여사
홈피에서 40여년만에 소식듣게 된 강여실 여사
백령도 백의천사 이정우 여사 흔쾌히 참석한다고 알려 왔습니다.
협조 해주는 친구들 고맙습니다.
동창회날이 기다려 집니다.
미서니총무
전화통 불나니 애 쓰는 구려
나도 어제 전화했더니
오랫만에 백무자 (야 이놈의 친구야 ..... 내가 15번은 전화했을기다.....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 보자)
왜 전화를 안 받는지...처음으로 전화를 통했네. 홈피는 본단다.
꼭 참석 한다고.
여의도 이혜경....무자의 절친이라네.....꼭 참석함
강여실, 작은 김정숙....꼭 참석함.
또 초창기에 참석 잘 하던 최복실
하도 오랫만에 전화 통하니 (얼마전에는 복실이 짝님하고만 전화 통했는데)
너 나 생각나나 하도 오랫만이라 했더니...그럼 너 우리 아이 결혼할때도 왔었자나?
임원들과 광선네서 만날때 니 얘기했어 특히 광선회장이 많이 보고싶대 하니
95세 친정모친 귀 안들리시고, 식사는 잘 하시고, 치매시라 월 화 수는 내 당번이라 못 가
너네들이 너무 보고 싶다.
그래 허지만 엄니도 고생하시지만 딸들로 행복하다
며느리라면 "얼마나 눈총을 줄까"
복실이가 "나도 그래" 근대 건강하시어 100살까지 사실 거 같다고 남들이 그래
말을 못 들으시니 목소리는 얼마나 큰데....
친구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 생존해 부모님 계신 친구들은 고생 많이 하네.
미선이 종심이 선민이 광선이 모두 모두
3기 모임위해서 수고 가 많구나.
그 정성에 감동해서 많은 친구들이 모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
미선아,
손자 보기에 바쁜 경희도 온다니 반갑겠다
양 연희 소식은 첨 듣는다
미국에서 살았다구?
아직도 그렇게 가랑 가랑 하려나 ?
보고 싶다고 전하렴.
혜경아
반갑네.
양연희는 날씬하지만 혜경이처럼 가랑가랑 하지는 안는다.
이번에는 그리운 .... 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 할 예정이네.
위의
사진위에 광선, 종심, 미선의 웃음소리 목소리라도 들어보라고
19초 짜리 영상 올려 놨음.
오늘도 이종심여사와 미서니는 바쁩니다.
무섭게 다이얼을 돌려 전화기에 불이 납니다.
머지않아 박광선 회장 님 전화통에서 불이 붙을것 같습니다.
오늘 참석 하겠다고 알려온 친구들
고맙습니다.
김성심 여사
유정희 여사
홍순남 여사
홍문자 여사
한영순 여사
성정순 화백
박영희 여사
주금숙 여사
조성옥 여사
평택 이재선 여사
에쁜 이재선 여사
고형옥 여사
우정화 여사
정희숙 여사
그리고 윤혜경 여사
참석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만나는 날 아무일 없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100% 참석하시길 희망해 봅니다.
칭구들~~~~
모두 엽서는 받으셨는지요?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만나는날과 요일이 틀리다는것인데
제가 더위를 먹었나 봅니다.
자주 실수를 연발 할텐데 어쩌면 좋을런지요.
애교로 넘어가 주시고
진짜 우리 만나는 날은 금요일이 아니고
7월 6일 수요일 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비도 오고
할일은 많지만 꾀가 나서 하기 싫고
그래서 전화통만 붙잡고 있었습니다.
이젠 기력도 쇄해서 내 한몸 건사하기도 여간한 일이 아닌데 손주 봐주는 칭구 들이 꽤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자석 치닥거리 하는 젊은 친구도 있고요
실실 몸이 말걸어 노며 여기 저기 고장 신호땜에 편치 않은 칭구들도 있구요
나름 공사다망한 칭구들도 있더이다.
오늘 총무 미끼에 걸린 칭구들~~
김암이 여사
강동희 여사
김정자 여사
권성희 여사
심길자 여사
김영선 여사
그리고 자진 참석신고한 나의칭구 박현숙 여사
너무 이쁘고요
기본양심의 소유자 김정애 여사 가 못 참석한 미안함을 전하며 20만원 을 보내왔습니다..
요럴땐 전 느무느무 이뽀!! 요래 표현합니다.
모두 고마운 칭구들~~~
다 만나는 기쁨을 갖길 바래 봅니다.
미선아!
총무자리 하라하니 시끄럽다 하더니만
일이많은 이자리를 예스하고 말았구나
이건오직 우리삼기 사랑하는 열정이지
한맘되어 많은친구 모이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