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아름다운 사진.

그리고 이에 못지않은 우리 회원들의 얼굴을 보면서 다시한번 인일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즐거움 만이 아니라 그 짧은 시간에도 공부하느라 열심이었던 모습들이 눈에 선한데 저는 아직 사진을 제대로 열어보지못한

낙제생이랍니다. 겨우 가끔 들어와 올려진 사진과 글을 보면서(그것도 댓글 하나  달지 못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실력 앞에

고개 숙이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보곤 한답니다

그때의 그 즐거움을 다시 떠 올리며 제안 합니다.

지금 장미가 한창인데 인천 혹은 근교에서 ?장미 짝을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어디일까요?

다음 토요일(18일)에 번개 치려구요

장마가 벌써 제주도에 상륙했다니 부지런을 떨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24, 25일경에는 중부지방까지 올라올거라는 예보가 있어 서두릅니다.

금년엔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서 과일도 잘 열리지 않았다고 하더니 지금쯤 양귀비 찎으러 가도 좋은데 금년엔 축제를 하지 않는다네요.

작년에도 꽃이 예쁘지 않다고 오면 살망 할 거라는 식물원측 얘기였는데 올해도 꽃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하지만 장미는 어디서나 볼 수 있으니까 좋은데 알고 계시면 추천 해 주세요.

장소와 시간은 추후 게시 합니다.

 

올려진 사진을 보니 아웃포커스로 찍는것도 잘들 하시는 것 같아

이번엔 장미를  입체감있게 찍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한번 생각 보기로 합니다.

꽃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을 보면 펑퍼짐 해 보이는 때가 있지요.

꽃잎 하나하나 살아있게 찍으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아시는 분은 자세히 올려서 공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햇빛의 각도도 중요하겠죠?  경험에 의한 얘기도 좋고 책에 나와있는 얘기도 좋습니다.

 

우선 장소 추천 부탁 합니다

 

말 그대로 번개입니다.

부담없이 시간 되시는 분들 찬석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