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삼목부두에서 10분이면 신도에 도착한다.
삼목부두에 가면 바로 입구에 이효창(제고12. 동명초교 교장 역임)후배의 멋들어진 3층 횟집이
보인다.
부동산도 같이 하는데, 부인(인일6회)이 사장이다.
신도의 본토박이라나?
옛 날엔 아주 시골이었는데, 지금은 드라마 `슬픈 연가`의 촬영 장소였다고
많은 사람이 찾아 온다.
내가 갔을 때도 일본 여행객이 꽉찬 관광버스가 한 대,
그 곳을 답사하러 들어 갔지요.

산 등성이는 200M 정도로 2시간 코스로 올라가면 가벼운 등산은 되지요.
내려와 선배네 집에가서 회를 시키면 아마 많이 줄꺼예요.
나도 실컨 먹었으니까요.

한 번 방문해 보세요.
공기도 좋고,속 썩이는 일이 말끔히 사라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