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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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아 사막화된 들판
양떼 몰이를 하느라 학교에도 못간다.
중학교 기공식
아! 내가 즐겨추는 춤이 이제보니 이 마사이 춤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학교가 의정부 학생들이 지어 준 것입니다. 완전히 고급 빌딩입니다.
이 나무가 바로 들판에 뜨문뜨문 있는 아케시아 가시나무 입니다. 기린이 잘 뜯어 먹습니다.
숙소 앞의 정원
1대 1 자매결연 학생 집(방한칸에 부엌만 있다)
집 울타리
다음 날, 의정부 학생들이 저금통을 모아 만든 기금으로 지어준 학교와 또 새로 기공식을 할 논토토 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삼부르지역에서는 `코리아`는 구세주 나라였다.
매월 2만원이면 학생 1명이 기숙사에 들어가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기부자가 3000명이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