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어쩌다 보니 회장 또 하라고 해서
어제 그러지 뭐~~ 해 버렸어.
오늘 영분이 축하? 전화를 받고 홈피에 들어 왔더니
너무너무 축하를 해주시네...
어깨가 무겁다 생각않고 잘 해보겠습니다!!!
아직 부회장 총무와도 상면을 못 했는데
든든하네요.
영분이가 미국에서 오자마자 1호로 충성맹세 했구요.
앞으로 많은 참석이 힘이 되니까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인사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요기까지는 공적인 답례이고
말로만은 안되고 사진 한장 올려야 한다니까............
영분이 벌써 집에 갔니?
귀가 많이 가려웠을거야.......
어쭈? 내 인사만 빠졌는갑네 .
부회장도 인사 드립니다.(꾸뻑)
누군가 부회장이 제일 편한 자리라
부추기는 바람에 솔깃하여
이 자리에 앉게 되었으니
어여삐 여기시어 모두 모두 모여와서
우리 임원단 선을 봐 주세용.
광선아!
미선아!
화이팅!!!
영희야 !
사진 인사 받을려면
좀 인내하고 기다려야지?
며칠 사이 세상이 확 바뀌었군요
박광선 회장님 축하 드립니다
이종심부회장님도 축하 드리구요
그리고 제일 힘 쓰실 일이 많은
송미선 총무님 축하 드립니다
마음의 장미꽃 100송이씩 보내드립니다
3동을 위하야,
수고를 맡아주실 회장단께 감사드립니다.
내레 시방 가게서 차 끓이랴 머니받으랴, 정신 없어서리,
마당쇠님께 장미 백송이 꽃배달 부탁하여( 믿거나 말거나) 축하 인사를 대신하오.
박광선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조영희선배님 부군님(제가 형부라고 부르는)께
잘 해드려서 참 고마웠었습니다.
여기서 인사를 드립니다.
어쭈하며 나타나신 이종심양 반가워라
누구한테 들었는가 부회장이 젤편타고
부회장이 편할라면 회장총무 바쁠기라
어디라고 편하리오 회장단은 고달픈것
사진인사 재촉하니 인내심을 가지라네
인내심야 얼마든지 그렇다고 늑장마오
하루빨리 분단장에 이쁜사진 잘찍어서
기다리는 중생들께 기분좋게 보여주오 .....................ㅋㅋㅋ
엘에이의 조회장님 한대치며 겁주기오
꼬임수에 이바보가 보기좋게 넘어갔네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소용 있을건가
눈딱감고 임기동안 협동합심 할까하오
인내하는 사람에게 복이있다 하느니라 (근데 누가 그랬더라?)
때가되면 잘찍어서 기분좋게 뵈이리다.
아이구나 조회장님 그라아고 부회장님
하여어간 모두모두 일복들이 터져수다.
엘레에이 회장단들 우리삼기 회장단들
차암말로 허벅라게 무쟈하게 고마워요
아 그런데 요 말도 않된다 싶은 사행시를 올리다 보니 아주 재미가 있고
머리속에 뽀야안 안개가 획 걷어지는 느낌이 드네.
그리니까 가능하면 댓글을 사행시로 쓰봐야 겠네.
숙자언니 재미꺼리 하나늘어 바쁘겄소
그란디요 시작부터 미운소리 하나하면
사행시가 아니옵고 사사조라 하옵니다. (4, 4조)
봄날에는 사사조의 전용방도 있습지요
저희들도 경험한바 한국여자 정서로는
스트레스 해소방법 사사조가 최곱디다
사랑하는 언니네들 질펀하게 놀아보소~~~~~~~~~~~~~~~~~~~~~~~~~~
한대친적 절대없고 겁주다니 무신소리
어느누가 꼬였는고 넘어가긴 잘했네라
이제와서 스리살짝 남모르게 후회됨은
이왕지사 나선몸이 회장자리 차지할껄?
이번엘랑 눈딱감고 부회장만 하시구려
소털같이 많은날에 요담엘랑 꼭하구려
이내몸도 적극나서 그대열심 밀을테니
내꼬임수 싫다말고 보기좋게 넘어가소
푸하하하 이종심아 오랫만에 너를보니
반가운맘 얄미운맘 짖꿎은맘 든든한맘
여러마음 다합쳐서 장난기가 발동하네
재미스런 말장난에 오해일랑 하지마소
우리네들 정서속엔 사사조가 잠재한듯
실타래를 풀어내듯 당기면은 주르르르
새벽산책 채소수확 초호화판 웰빙식탁
만난후식 드신후엔 사사조로 소화꺼정
버지니아 녹색장원 안주인님 숙자언니
이사람이 보기에는 왕후장상 따로없소
이하루도 평안하고 축복가득 하옵소서 ~~~~~~~~~~~~~~~~~~~~~~~
인일봄날 회원들은 무엇인가 다르군요
이제보니 명옥후밴 사사조의 달인이니
조선시대 살었다면 들림없는 장원감요
미국시굴 버지니아 인일동문 이내몸은
하루종일 오가는곳 집과일터 뿐입네다
녹색장원 왕후장상 하하하하 듣기좋소
유월십일 금요일에 음악회가 있답니다
홀로계신 친정엄니 문안인사 겸하여서
내일부터 인천가니 당분간은 결석이오
형옥언닌 무대에서 미선언닌 객석에서
아름다운 화합의장 벌써부터 가슴설레
사랑하는사람들과 회포풀고 올랍니다
명옥후배 입만열면 사사조가 흐르네요
자주와서 이방에다 사랑향기 뿌리시니
눈팅하던 저까지도 냄새맡고 나왔지요
사월십일 음악회가 유월십일 아닌가요
다른약속 없으며는 기를쓰고 가볼텐데
유감이도 하필이면 왜그날과 겹치다니
오랫만에 연휴라고 제주가서 놀다오니
미국친구 옆집친구 부산동생 모두나와
이다지도 반겨주니 더욱더욱 힘이나네
으라챠챠 인일3동 힘을모아 웃어보세
제주가서 잘놀고온 새회장님 날좀보소
손없는날 잘잡아서 어서빨리 모여보소
프로젝트 세워놓고 궁금한맘 끝없구려
여기서도 손들고서 나도나도 하는구려
양골나는 종심이랑 객석미선 무대형옥
나혼자서 꼽아보는 이쪽친구 저쪽친구
가는세월 한탄말고 지금얼른 동참하세
새회장님 앞장서서 부디성사 시킵시다
나랑상관 없는연휴 강릉가서 놀다오니
여러친구 후배동문 찾아와서 반겨주니
고맙다는 인사대신 양어깨가 무겁구려
천하장사 꽝순여사 독일병정 쫑심여사
의리빼면 시체라네 으라차차 우리3동
힘모아서 웃음꽃이 만발하는 기쁨동산
살맛나는 장미동산 우애동산 가꿔보세<지은이는 송미선입니다>
제일먼저 쫒아나와 축하경축 하고픈맘
이리저리 미루다가 이제서야 와서보니
사사조가 아니며는 축하꽃도 못드릴판
세상살다 지금까지 첨해보는 사사조라
맞는건지 틀린건지 알수조차 없지마는
후배들의 로망이신 3동언니 들께서는
이리하나 저리하나 잘했다고 하실테니
부끄럼을 무릎쓰고 이리축하 드립니다
에효~
44조 판을 잠시 깨드라두 저는 그냥 인사 드릴께요.
힘들어서 못 하겠어요.
광선언니 종심언니 그리고 미선언니 축하드립니다.
저에겐 잊을 수 없는 인일3동인데 이렇게 축하 인사를 드리면서 다시 오게 되었네요.
내내~ 마음의 응원 많이 많이 보내드릴께요.
제아무리 힘들어도 깨놓을게 따로있지
언니들이 일궈놓은 사사조를 깰수있나
밤이깊어 눈감겨도 사사조로 끝내야죠.
우헤헤헤 신옥이도 한사사조 하는구나
구여웁고 이쁜그맘 언니들맘 녹이누나
언니들도 못잊어요 이게어떤 신옥인데
홍야홍야 자주온나 자주보고 더정들자
어메어메 기죽는거 신옥이도 사사조를
술술풀어 해대는데 이내몸은 어찌하야
절절질질 매는꼴이 챙피스러 몬살것다
나같은건 그저나와 귀경이나 하면서루
배워보세 배워보세 사사조가 무엇인가
에고~~~
신옥아~~
나도 몬 하것다.
아모리 애를써도 내는 몬허것다.
내는 니만도 몬하다~~
미제후배 신옥일랑 축하경축 말도마소
봄날대장 순호말쌈 양어깨가 무겁고도
골아픈게 총무자리 축하라는 말한마디
인심쓰며 몬하겠다 솔직하게 대꾸하니
내사이제 정신줄이 무지막지 땡겨지네!
막중책임 감당하다 고도비만 뱃지방살
자연스레 다엿되면 이거하나 건져볼양
꽝순여사 쫑심여사 그림자나 되어서리
우리3동 부흥위해 이한몸을 바쳐봄세
저도 멀리 독일에서
박광선
이종심
송미선
선배님께 축하드립니다.
3 기 홈피가 너무 재미있고, 정이 흠뿍 담긴곳이라서
자주 들여다 보고 부러워 하지요.
순덕아우 반갑구려 지구저편 이국만리
독일땅에 뿌리박은 삶의노고 알고말고
장하도다 인일의딸 성실노력 인정받아
독일시댁 칭찬자자 시부모님 시댁식구
몽땅사랑 차지하고 손주사랑 내리사랑
더보태서 동문사랑 만천하에 떨치누나.
축하인사 고마워서 요즘유행 사사조로
순덕아우 자랑코저 이야기를 풀어봤소.
총무도 인사드립니다.
요리 뺀질 조리 뺀질하다 걸려(?)들었네요.
든든한 회장님과 의리의 부회장님 보필을 부족하나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많은 친구들이 동창회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그리고 즐겁고 신나는 동창회를 부흥시켜야 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영분이 같은 충성서약 힘이 납니다.
다음 충성서약 타자는 윤혜경이 될것입니다.
전에 충성서약 구두로 하였으니까요..
많은 협조를 바라고
저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