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송혜근선배님이 등단하신 문인이라는 정보를 입수받아 전화 통화를 했어요
전화로 인사를 하고 메일주소를 알아서 문인리스트에 올릴 문안을 이메일로 보냈는데
바쁘신지 회신이 없더군요
전화도 계속 안되고.
성미가 급하여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정보가 나오는군요
홈피에서도 송선배님을 뵈었으면 하는 희망으로 정보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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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인천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현대소설》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누가 베르톨트 브레히트를 죽였는가」가,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그대 흐르는 강물을 두 번 못 보리」가 당선됐다. 장편소설에 『립스틱을 바르는 여자』 『두 개의 가방을 든 남자』 『열린 바다를 꿈꾸며』가 있고 소설집으로 『이태리 요리를 먹는 여자』를 펴냈다. 삶의 형식을 간섭하는 여성성의 본질을 선명한 이미지로 파헤쳐온 송혜근의 작품은 한국 단편문학의 중요한 자산으로 확실히 등재되었다는 평을 받는다.


전화로 인사를 하고 메일주소를 알아서 문인리스트에 올릴 문안을 이메일로 보냈는데
바쁘신지 회신이 없더군요
전화도 계속 안되고.
성미가 급하여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정보가 나오는군요
홈피에서도 송선배님을 뵈었으면 하는 희망으로 정보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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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인천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현대소설》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누가 베르톨트 브레히트를 죽였는가」가,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그대 흐르는 강물을 두 번 못 보리」가 당선됐다. 장편소설에 『립스틱을 바르는 여자』 『두 개의 가방을 든 남자』 『열린 바다를 꿈꾸며』가 있고 소설집으로 『이태리 요리를 먹는 여자』를 펴냈다. 삶의 형식을 간섭하는 여성성의 본질을 선명한 이미지로 파헤쳐온 송혜근의 작품은 한국 단편문학의 중요한 자산으로 확실히 등재되었다는 평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