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월이 굿바이하고  더더욱  아름다운 꽃 만발하는  유월이 손짓하네.?  이십대 젊은시절  계절 이맘때면 

직장 (인천기독병원) 예배실에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모란꽃피는  유월이오면~또한송이의꽃  나~의 모란...

유월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하며  노래 불렀던 생각이난다.  그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나의 딸이 결혼을

한다니..... 아직  장모님 될 준비 못하고 맞이하는  내맘  우리 사위는 알려나?  아들이 없어그러나   사위사랑은  장모라더니   정말  사위가  든든하고  멋지고  이쁘더라. 

혜진아~!

항상  바쁠톈데  이렇게 카페에까지  소식 올려주어 고맙구나. 

그래 그럼  결혼식장에서 보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