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5일 구명화님을 비롯한 인일 선후배님들과 이웃집 아저씨들이
7080 보니엠 내한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그것도 7080 콘서트라 예전에 용동 큰우물이나
신포동 씨멘스크럽 주변을 방황하며
디스코를 흔들어대던 그시절을 회상하며 마음껏 즐기다 왔습니다.
무례가 아니면 그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나누고 싶군요.

오늘도 허락없이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


(비번: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