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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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이 아니고 어느 동문분이신가가 '극성맞은 구명화 안다니는 곳없이...'하셨지요?
제가 본 구명화씨는 극성맞다기 보다, 글쎄요?
부부가 새롭게 연애를 시작한 것같아 부럽기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마치 새장가간 넘(죄송) 마냥 우리친구 이재관군은 요즘 입을 못 다물고 다닌답니다.
지난주에 일이라 망설 망설 하다가 근질근질해서 또다시 월담을 했습니다.
저희들 동기모임에 부군 생일이라고 사랑이 가득 담긴 생일 떡케이크를 보내 주셨습니다.
친구 몇넘들은 마눌님께 자랑겸 시위용으로 옷속에 감추어 갔습니다.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이들부부의 깨공장 이야기로 주~욱~이어졌지요.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구선생님, 감사합니다.
비번:1111
2005.06.22 17:33:02 (*.114.50.201)
박태성씨 이하 제물포 고등학교 15회 여러분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도 남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작은 뜻을 크게 받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 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마음 이셨다니 더더욱 고맙습니다
나이들어 감에 동창및 친구들의 소중함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항상 즐겁게 지내며 좋은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숙아 댓글 고마웠다
네말 처럼 찰떡같이 알아 들었어
그리고 너도 남편 생일 날 꼭 실천해봐
작은 정성이지만 크게 봐주는 마음들이 너무 고마웠어
우리 언제 만 날까?
그날도 남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작은 뜻을 크게 받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 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마음 이셨다니 더더욱 고맙습니다
나이들어 감에 동창및 친구들의 소중함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항상 즐겁게 지내며 좋은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숙아 댓글 고마웠다
네말 처럼 찰떡같이 알아 들었어
그리고 너도 남편 생일 날 꼭 실천해봐
작은 정성이지만 크게 봐주는 마음들이 너무 고마웠어
우리 언제 만 날까?
그래도 이해해주거든요.
명화는 내가 아무리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거든요.
그리고 명화한테 그런면이......생각해보니 그런면이 있었어요.born to be 상냥.
나도 다음에는 남편 생일날 명화처럼 떡 보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