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유진숙 선생님께
후배이며, 학부형이자 우리 연범의 옛 담임 선생님.
이런 인연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은 선생님의 선배로 말하겠어요.
후배를 보면 공자님의 어머니도 그렇게는 못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도 얘를 키우고 있지만 후배 만큼 정성을 다 못 하는 것 같아요.
또한 다행스러운 것은 그 정성에 얘가 따라 준다는 거지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엄마의 정성으로 좋은 결과 있을 것을 믿어요.
얘들이 몇칠 후 수능을 치르게 되지요.
우리 같이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자 아자 fighing!
후배이며, 학부형이자 우리 연범의 옛 담임 선생님.
이런 인연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은 선생님의 선배로 말하겠어요.
후배를 보면 공자님의 어머니도 그렇게는 못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도 얘를 키우고 있지만 후배 만큼 정성을 다 못 하는 것 같아요.
또한 다행스러운 것은 그 정성에 얘가 따라 준다는 거지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엄마의 정성으로 좋은 결과 있을 것을 믿어요.
얘들이 몇칠 후 수능을 치르게 되지요.
우리 같이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자 아자 fighing!
2004.11.15 14:56:07 (*.114.54.229)
선배님이라는 호칭보다 전
교감선생님이 왜 더 좋은 것 있지요.
권위 같은 것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조용조용 한 말씀 한 말씀이 따뜻함으로 전해짐에
그 무게만큼 느끼고 싶어서 일거예요.
홈피에서 그저 말씀 드리고 싶어서 였는데
지난 토요일에 잠깐 뵈어서도 무슨 말보다도 항상 예쁘게 봐 주시는
눈길에 전 감사함뿐입니다.
전영희 선배님 며칠 지나고 아니 12월에
가는 해가 아쉬운 달에 선배님들과 우리 친구들 만남에 더욱더욱 기쁨맘으로 연락드릴께요.
선배님 정말 감사해요. 이 자리에 있음에......
교감선생님이 왜 더 좋은 것 있지요.
권위 같은 것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조용조용 한 말씀 한 말씀이 따뜻함으로 전해짐에
그 무게만큼 느끼고 싶어서 일거예요.
홈피에서 그저 말씀 드리고 싶어서 였는데
지난 토요일에 잠깐 뵈어서도 무슨 말보다도 항상 예쁘게 봐 주시는
눈길에 전 감사함뿐입니다.
전영희 선배님 며칠 지나고 아니 12월에
가는 해가 아쉬운 달에 선배님들과 우리 친구들 만남에 더욱더욱 기쁨맘으로 연락드릴께요.
선배님 정말 감사해요. 이 자리에 있음에......
저도 끼어도 되지요? ^^
입시철이라 바쁘시지요?
학부형과 교사로서, 선후배로서의 두 분 대화를 엿보고 있습니다
빨간 투피스가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최순자선배님 결혼식날 앞좌석에서 기도하시던 단아한 모습도 기억하고 있고요
카토릭교우임에 더욱 반가웠던거 말씀 드릴께요
얼마전 유진숙 후배를 만났는데 얼마나 김선배님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는지 몰라요
그러더니 이 곳에서 두분이 상면하는 글을 보니 저도 기쁩니다.
김은숙선배님
자주 이곳에 오셔서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선배님이 근무하시는 학교에서 이번 입시에 모쪼록 큰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