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렌즈의 편안함에 그동안 익숙해져 있었는데

 100미리 단촛점 렌즈에 4월 5월 푹 빠져 있었습니다.

점점 시력이 안 받쳐주고, 손떨림이 있어

삼각대를 일일이 들고 다니기 번거롭긴 했지만

제가 찍고 느껴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선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이른 아침 서둘러 부엌일 끝내고 흠뻑 들이킨

싱그런 5월의 풀향기를 함께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혹시, 마음에 드시는 사진이 있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클릭- 다른 이름으로 그림저장 하시면 되어요.

 


풀잎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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