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2박3일의 연장인듯~
일요일 돌아와 월요일엔 춘월이를 만나기 위해 이태원에서 집합
조여숙 박춘자 이인주 위혜순 김영숙 김명옥 이지윤 순덕이 귀옥이 김영희 안영혜~~아 유선애
7시에서 8시로 춘월이를 만날시간이 늦어져도 우린 설레는 마음으로 호텔로비에서 기다렸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춘월이 우릴보고 너무 놀라 그리고 반가움에 눈물~~~
내디카가 성능이 안좋아 흔들렸어~~~
커피점에서 13명이 둘러 앉아 반가운 만남~~~
찬바람 부는 이태원의 밤은 빨리도 가고 우린 헤어질줄을 모르고~~
귀옥이의 딸내미가 깜짝 등장해 우릴 기쁘게도 했단다
녹사평역에서 만난 울 친구들~~여숙이 춘자 무지 반가웠어~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숙이 키가 줄어들었나?ㅎㅎ
하나둘 셋에 하트를 만들고 마음이 통해요~~~싸랑해 친구들아
그냥 웃는 모습이 좋아~~~좋아
이쁜 두마음이 모여서 네마음이 되고 또 무한 마음이 되고
여전히 아름다운 울 친구들의 모습 언제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얘들아 더 늙지말고 그대로 멈춰라!!!
한양씩이나 간다고 꽃무뉘 원피스 입은 어떤애 ㅋㅋ
요거 누구 포즈 따라한건줄 알지?ㅋ 귀여운 영혜씨~~~
이젠 순덕이까지 따라하네요
여숙이의 얘기에 모두들 경청~~~영숙아 우아하게 멋지다
언제 나오나 ~~~
기다리는 마음~
우리의 환영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네 ㅎ 주윗분들도 덩달아 놀라서
감격의(?) 눈물? 놀람의 눈물?
영희와 끌어 안고 우는 춘월이
다시 보자 친구야~~~~
ㅎㅎ 눈물을 닦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역시~~스타야
반가워하는 모습 보고 있어도 흐믓해~~
한 카리스마하는 춘월이~~~
우린 그아래 추종자들 ㅎㅎ 반가웠어
인천에서의 만남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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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벗이 오니.....
9기방은 요즘 행복만땅이로군요. (매일 새벽에 와서 물만 먹고가는 토끼가.....)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친구가 멀리서 찾아오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나의 소꼽친구 춘월아 !!!!!!!!
너무 반가워~
네 모습은 여전하구나 .가락머리 그때 그모습이 그대로 나와~
정말 네손 만지며 만나고 싶어.
너랑 나랑도 어디서든지 꼭만나자 응?
한국에서 잘지내기를 바래
선애야!
너의 설명을 읽으며 사진을 보니 눈시울이 적셔진다.
흔들린 사진이 꼭 눈가에 눈물이 고여 그렇게 보여지듯 가슴에 닥아오누나.
항상 열심히 소식전해 주는 네마음 예뻐,그리고 꽃무늬 치마도 ㅎㅎ
그리고 일일히 이름 안불러도 모두들 내마음 알지?
정말 모두들 늦게까지 춘월이 기다리다 만나느라 서방님들은 굶겼을 것 같은데,
그만큼 서방님의 외조를 잘받는 사모님들인 것같아 기쁘단다 ㅎㅎ
건강하게 모두 행복하기를 바래 ~~
옥인이 말대로~~나도 눈시울이 덩달아 뜨거워지네~
친구 품에 와락 안기는 춘월이도 반갑다~
인일 동창이라는 이름 하나로~~
우린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춘월아! 건강한 모습보니 반갑다~~ 나는 미국에서 온지가 얼마되지 않고 딸이 와 있어서 못갔어.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구나~
여기 있는 동안 잘 지내고 기회가 되면 만나면 좋겠네~
ㅁ못 만나더라도 맛난 것 많이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미국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춘월이가 드뎌 장장 긴 시간을 날아서 갔네~
감격의 만남 ~~감동적이다.
여행기간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사랑하는 님과 위니 생각은 잠시 접고
많은 추억을 만들고 오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