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갈사람 가고 간다는 사람 못가게 잡고~ㅎ
8명이 남았어~~아침식사후 뒷산을 향해~~
버치힐에서 마지막날~~~아쉽기만
아침 설겆이는 굳이 둘이서 하겠다고 ㅎㅎ아름다운 두친구
머리 말고 사진찍느라 ㅋㅋ 이쁘게 나왔다고?
점심 설겆이는 영숙이가~~~~
영혜야 ~~숨지말고 나와라
이사진 올렸다고 혼나는거 아닌가 몰러~ㅎ 이거 완전 설정사진이야
씩씩한 귀옥이는 누워서도 두팔벌려 ㅎㅎㅎ 누가좀 일으켜줘요
운동을 열심히 하나둘
와우~~누굴 유혹하시려나?
굵은 소나무 등걸에 편한 순덕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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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친구들~~^*^
사진속을 샅샅이 보며,
친구들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려하는 마음, 맘이 짠~하다!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어~~
이곳에 있어도 못 만나고 사는 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정 나누며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순덕이와 귀옥이 덕분에
우리도 2011년에 소중한 추억꺼리를 너무나 많이 만들었어.
은열이, 옥인이도 함께 한 추억을, 우리 모두 간직하고 있지!
또 다시 만나자!
춘월이도 바쁜 일정으로 방문~~
아직 만나보지 못하고
담주 금요일쯤에나 인천에서 보기로 했단다.
좋은 친구들이 있어 새삼! 감사하고 행복한 아침이네~~~~~~~~~~~~~~!
한 밤 자고~두 밤 자고~~*^^*
선애야~~즐거웠던 순간들을 보여 주어서 고마워~~
덕분에 친구들 모습 보니~~행복하다~~*^^*
둘쨋 밤을 지내고
더욱
솜씨낸 식탁(찬거리 재료가 없었으나 한상가득!)~~^*^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서 산속을 합창하며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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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빅3일이 너무도 빨리 지나갔지?
너희들 모여있을때 통화를 영숙이 전화로 했는데
통화중이라 곧바로 외출했단다,
정말 순덕과 귀옥이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것 같아
흐뭇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