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다른학교 축전 연습을 구경하며...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연세도 있으신데
열심히 연습하는 장면과, 응원 모습
70세 동문들의 지도 교사......앞에서 시범을 하며
동문들이 남녀가 섞여 보기도 좋고
노천 운동장
강강수월래 팀.....지도교수...이대 국악(?)교수...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모친
70세 동문들....박현빈의 샤방샤방 노래에 맞추어.......앞에는 난타준비해 놓고
여기가 어디인데 구경 재미 있었겠네.
70세들이 함께 저런 운동을 하니 예전에 비해 많이들 건강해지고
젊어지고 있으니 이제는 70세라 함은 노인축에도 않들어가는것 같애.
하기야 우리도 6년이면 70인데 우리가 지금 늙은이 라는 생각이
전혀 않들고 있거든.
숙자야!
서울대학교 안에 있는 노천운동장이네.
부고 축전 연습중에 합창단 아는 분이 몇 분 계셔서 무식하게 많이 찍었지.
70세 분들도 얼마나 젊으신지?
우리도 그 나이에 그럴까?
생각도 들도.....
신록이 우거지고
그 날은 더워서 완전 여름이었네.
선민아 저기 난타라른것 아주 재미 있을것 같네.
아주 좋은운동도 될것 같고 말이다.
삼국시대의 의상같은 옷을 입고 남녀들이 손에 손잡고 강강 수월레 하는 춤이
너무나 아름답네. 한국에는 볼거리 아주 많은듯 하고 살기는 한국이 재미가
많을듯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