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두 젊은이가 사랑과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연을 맺고자 합니다.
봄날, 화사하게 수놓는 청명한 햇살처럼 밝고 건강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부디 오셔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여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문광영 이승자의 장남 환
조용규 의 차녀 효진
2011년 5월 14일(토요일) 오후 3시30분
호텔부평 컨벤션센터웨딩홀 6층 크라운홀
?승자야
아들의 결혼을 축하한다!!!!!
서로서로 사랑과 이해심으로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시길 바랍니다.
유일하게 나 함 받던날
와서 함께 해준 승자를 안잊고 산단다.
다시 한번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
승자야,
아직도 소녀같은 네가 며느리를 보는구나.
축하 한다. 아들 장가보내는 승자 부부에게
그리고 "환" 과 "효진" 에게 결혼 축하 전해주게
승자야 ~
지금 한참 바쁠시간이구나
항상 예쁜 모습인 네가
오늘은 얼마나 더 예쁜 모습일까 머릿속에 그려보고 있는중이야
새 가정을 꾸미는 신혼부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해주렴
담에는
우리 서로 엇갈리지 않고
꼭 만날수 있기를 ... 내 소망의 수첩에 적어놓을께
오늘 승자 날 한복도 곱고 자태도 아름답더라 머느리를 보듬는 시아버지의 못습이 참 보기 좋더구나
줄 서서 부주 해 보기는 처음 있었던 것 같다
친구들아~ !
축하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
너희들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식을 마치게 된것 같아.
여러가지 가정사로 바쁠텐데
직접 식장까지 와서 함께해준 친구들도 고맙고
전화, 문자 등으로 축하해준 친구들도 모두 고맙다.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께 ~ !! ㅎㅎ
승자야,
아들 결혼 축하해.
우리 아들 결혼식에는 알리지도 않았는데도 네가 와 주어서 넘 고마웠는데,
난 땅끝에서 산다는 이유로 네아들 결혼식에 못가게 되어 넘 미안하다.
이해해주는거지??ㅋ
다음 아들은 방학때 결혼식을 해주길 바랄께ㅋㅋ..
대신 동창생들이 많이 축하해주러 왔다고 유순이 한테 들었어.
넘 잘됐어.
다시한번 아들 결혼을 축하!! 축하해!!!
한동안 쬠 뜸했다고 반란인가?,,, 권한이 없다고???
내가 누구냐? 나 용수니야, 용순니! 알간?
아무리 바쁜척해도 우리 승자네 경사에 가만있을순 없지.
? 승자야! 축하해.
?환이와 효진이가 이루는 새 가정에 행복과 사랑의 열매가
주러렁 주러렁 열리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개미허리 승자야, 꿈속에서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훨 반가워서 얼른 컴에
들어와보니, 네 아들의 결혼 소식이 떴네.
늦었지만 너의 사랑하는 아들과 새로맞은 며느님, 신랑 신부에게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백년해로 하기를 바라며 축하 음악으로 '노라 존스 Norah Jones'의
'Come Away With Me' 를 띄우며,
신랑 신부에게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리며,
식장을 더욱 빛내고 또 더 없이 기뻐했을 승자에게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http://www.youtube.com/watch?v=-gfFzv3kIZo&feature=related
Come Away With Me
Come away with me in the night
Come away with me
And I will write you a song
Come away with me on a bus
Come away where they can't tempt us
With their lies
I want to walk with you
On a cloudy day
In fields where the yellow grass grows knee-high
So won't you try to come
Come away with me and we'll kiss
On a mountaintop
Come away with me
And I'll never stop loving you
And I want to wake up with the rain
Falling on a tin roof
While I'm safe there in your arms
So all I ask is for you
To come away with me in the night
Come away with me
승자야 축하한다.
너무도 잘생긴 환이를 어떻게 아까와 보낼까?
그래도 갈 때는 가야지.
다시 한번 축하해
바로 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