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부님께 감사드리며 해가 지기 직전에 사진을 찍을까 하다 방금 해지기 훨씬 전에 즉 강렬한 태양이

어느정도 사그러진뒤 다시 양귀비 사진을 찍어 보았지요. 어제 비바람이 몹시 불더니 양귀비가 많이 고개를 숙여였지만'

오늘 햇빛으로 다시 꽃이 고개를 들고 있었으나 많이들 허리가 희어 있는 상태였지만 그런데로 사진이 괜찬아 보여

전사부님께 감사의 뜻으로  양귀비 사진 방금 찍은것을 올려 봅니다.

 

그간 카메라 탓만 했는데 역시 하루중 어느시간에 사진을 찍느냐가 이렇게 큰 차이를 주는지 놀라울정도의

차이가 보이며 주로 한 낮 (오후 1-3 시) 에만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제는 언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크게 배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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