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누구 발 일가요? ? ?
성자야! 네가 보고파 했던 발 모셔왔다.
정화언니!
벌써 날라서 집에 돌아가셔서
새벽기도에 손주보러 가시고......
굉장한 정력이십니다.
저 Water Fall은 요세미티공원인 것 같고
아래 사진은 17miles이지요?
좀 쉬셔야 할꺼에요.
정화야,
돌아가서 미사참례까지 했구나.
갈때 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미안했어.
그래도 건강이 좋아져서, 참 감사하게 생각해.
책,고마워,틈틈이 볼려고 그래.
한국에 갈 기회가 돼면 만나보자.
건강히 지내고, 네이름 기억할게 .글라라
?정화야~!
내가 어제 외출해서,
이제야 보았어.
건강히 잘 다녀 왔구나.
연숙이의 예쁜 발 모습도 찍어 왔네.ㅎㅎ
미국 친구들 모두모두 반가워~
춘자후배~!
방가~!수고 많이 했어요.
정화야 반가웠어
긴여행 끝자락에 만났는데도 어찌 그리 쌩쌩하던지...넘 좋아 보이드라
화백들인 순옥이랑 갑수가 이번에 애썼네
찜방에 정화를 모셔가고...에공 난 아직도 못가봤구먼
정화는 칼멘의 여주인공 처럼 보이네
곧 일어나서 " 플라멩고"라도 아니면 " 하바네라"를 부를 모습이야
긴여행에 피곤할텐데 수고 했다
그곳친구들~ 사진이나마 너무 반갑고 또 반갑다.
빨간드레스의 머리에 꽂은 빨간꽃은
친동생처럼 계속 보살펴 준 윤순영언니의 선물이란다.
언니와는 계속 룸메이트이었고 언니만 의지하고 간 습기없는 나에게
모든 2기 언니들은 한결 같이 친동생 같이 대해 주셨다.
어느기에서도 볼 수 없는 서로 위하는 따뜻한 모습에 감동 먹어 물어 보니
육이오 와 일사후퇴를 겪어서 정들이 유독 다 많으시다고...........참 본 받을만한 선배님들 이시다.
아픈 몸을 이끌고 간 나는 언니들에게 앤돌핀을 듬뿍 받이서 건강한 몸으로 돌아 왔다.
두고 두고 추억에 남을 보람찬 여행이었다.
거기에도 찜방이 있나보구나.
갑수야, 잘있지? 순옥이, 경배는 얼마전에 보았고......
연숙이 구두 끝내준다. 귀동이는 무지 우아하게 보이네.
요세미티공원의 면사포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