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서야  명옥이 한테 와서  홈피에 올린 사진을 보았어 !

너무나도 따뜻하게 포근한 마음을 보여주는 친구들을  만나서

? 너무 행복해 ♥♡~~

?지금까지 만난친구들, 또  보고싶지만 쉽게 볼수 없는 친구들,목소리라도 들어서?

모두 너무 고마워!

 ?내가 이세상에 태여나서 너희들을 알게 되었다는 자체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 !

귀옥이와 순덕이는 너희들을 잊지않고  너희들의 사랑하는 마음을

기억할거야  ~ ~

 그렇게 오래 보지 못했어도 낫설지 않고 ,18살때 그마음을   40여년 지나서 다시 연결시켜

시작해도 아무렇지 않게 맘편하게  받아준 친구들이

너무나 이뻐서  ?아 ! 사랑해 ! 친구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