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예술의 전당 음악 분수 앞에서..
(윤숙 사진)
리싸이틀 홀 앞에서 우리를 맞아 주는 옥자
(윤숙 사진)
옥자의 예쁜 둘째딸 이인의 독주회는 성황리에 끝나고 우리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계속 이어지는 앵콜요청에 앵콜 곡을 여러번 듣는 행운도 있었다.
오크자의 딸인 인이의 플루트 독주회에 다녀왔구나 ~
어쩌면 다들 이리 이쁜가? 곱게 나이들어가는 친구들 정말 예쁘다 ~
한마디로말해서 아~름~다~운~밤~이였어요.
사랑하는 옥자딸의 훌륭한 플루트독주를 들으며 행복했었다.
옥자의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덕수궁안의 황매화가 화사하다
해외관광객들이 진지하게 행사를 관람하고 한복입어보기 체험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시립미술관 올라가는 길에 꽃전시회가 열렸다. 아네모네
내 귀가 호강한 날
어쩜 그렇게 소리가 맑고 아름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