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Huntington Library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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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꽃사진찍는 솜씨가 일취월장 하는구려
꽃들이 정말 아름답군,
꽃들이 군락을 이룰때 더 아름다움을 느껴
꽃구경 자알 했네,
미국의 꽃들이 너무 예뻐서 우리집 꽃들은
못 올리겠네,
마담 춘자!!~~~
요즘 3동 나들이가 부쩍 잦아 졌구려!!~
친정집 언니네 놀러온것 같다니 우리 3동 장미동산이 더욱 환해지는것 같네!!!
너무 예쁜 사진 올려주어서 즐감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요건 마담춘자 실력이 아닌듯하고
사진 작가 아드님 데이빗 솜씨인것 같은데......
이언니 눈은 못 속인다요!!~~~
춘자동상
누구의 솜씨이면 어떠리오
눈이 다 훤해지누먼 아름답소
어쩜 반건시 들고 미국땅 밟을 것도 같소만
아직은 계획중.......
너무 아름다워 눈이 시리네.
꽃빛이, 그 살아 있음이 눈부시게 아름답네.
춘자후배 아드님이 사진작가라고라?
아드님 솜씨라도 좋고 춘자후배 솜씨라도 좋고...
나는 그냥 꽃빛에 취해뿌렀네.
미선이, 여기서 보니 반갑네.
잘 지내시지?
전화 하려고 했는데.....
낼 오후쯤 부탁할 일이 있어유. 겁먹진 마슈. 별 것은 아닝께.
나는 담 주에 꽃뜨루에 일이 많아 아주 힘들 것이구먼.
그래서 사랑방엔 찾아갈 수 없으니께루..... 전화를.....
영분이가 미국에 갈 일이 있나보군.
언제쯤일까?
현수를 만날 수도 있으려나?
에휴~ 나도 따라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작가선새인, 형옥언니!
언니의 글 일고 너무 감명을 받아 현수언니에게
난화분 하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오킷은 오래 몇달씩 두고 볼 수 있으니......
형옥언니!
현수언니와의 얘기를 쓴 그 글 우리끼리 이 방에서만 보기 참 아가워요.
우리 David작품으 즐감하셨다니 참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 아들이 제가 요기다 이 사진 올린 줄 알면
저 혼 날텐데 지가 여기 들어올리는 없으니 .........
꽃뜨루에도 요즘 꽃이 많이 피지요?
사업터에 꽃들이 마니마니 피기를 바랍니다. (손님이 들끓기를 바란다는 말슴이옴니다_)
춘자언니!
풍악올려라 하기전에 미리 올려요~
3기 선배님들 꽃들의 왈츠음악들으시면서 즐감하세요~~
혜경선배님께서는 바쁘신가 보아요.
더 좋은 것 선택하실텐데요...
그럼 소녀는 물러가옵니다.
춘자후배 아름다운 꽃 사진들을 올려 우리들의 눈과 마음이
아주 행복하고 흐믓햇어요.
역시 데비드, 사진작가 soon to be 작품이라 멋지군요.
물론 목사님이 되실분이지만.....
카메라에 투자를 아끼고 저런 효과를 조금이라도 내볼가 했는데
역시 모니를 듬뿍 드려야 하며 기술도 있어야 하고
나도 저런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보는것이 드림 이지요.
아름다운 꽃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땡큐 마치....
춘자아우야!
첫번째 사진은 부족하지 않은 빛에 찍어 멋지고
두번째의 접사 사진도 멋지고...
세번째 사진은 귀여운 꽃들의 모여있는 모습이 예술이고....
네번째 단풍접사는 어쩜 색이 그리 고울까?
다섯번째 사진 보라색 뒷 배경에 초록의 잎들의 멋진 반사와 조명을 비췬듯 은근한 색은....
참 참 한 눈에 데이빗의 사진인걸 감지 했지.
신학공부에 사진작가에
취미가 훌륭해요
하늘나라에 가신 옥한흠 목사님도 훌륭한 사진작가 셨고
오정현 목사님도 내가 보기엔 특기는 성악이고, 취미가 사진이신데...
아무튼 데이빗 훌륭해요
멋진사진 찍어 숙자가 꽃을 사랑하듯 꽃 달력 만들어
사랑하는 이에게 나누어 주고 싶구려.
울 사랑하는 컴 친구들
모두 집합시킨 것 같아
춘자아우는 화끈(요새 애들의 유행어) 하구려.
옥인후배야!
꽃들의 왈츠를 들으며....
아름다운 장미, 꽃들을 끝까지 보게 만드는 꽃
꽃은 참 이쁘고 아름답네.
와우우,,,춘자후배님,,,
여즈껏 본 꽃 사진 중 제일 아름다운,,,델리케이트한 야스르한 사진들이네요이,,,
고러자니 아드님 데이빋으 작품이라고 오해도 받으시로이이????하하하하하
안냐아 안냐아,,,위에 다시 보니 아드님 작품이라고 진상을 고백하셨구마니이,,,
에그으,,,미선이가 산통을 꺳구마니이,,,떽떽뗵!!!
?춘자 후배, 헌팅톤 도서관 모두가 가 보라고 추천하던데 그렇게 멋진 가든이 있네요. 데이비드의 독특한 프레임으로 살아나온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또 2회 언니들과 동문들 위해 수고가 많겠지요?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많은 멋진 추억 만들기를 바랍니다
혜경언니!
어젯밤 잘못 잤어요.
3시,4시.......
그러다 언제 잠 들었는지 깨어보니 6시 34분.......
오늘,
언니위해서 기도 드렸어요.
저는 아침에 김밥이랑 덕 픽업해서 2회선배님들
크루즈에서 돌아오시는 선박장에 가서 환영할꺼예요.
그리고 선배님들은 말리브에 있는 게티빌라에 가시도록 되어있어요.
한국서 오시는분들이 25명이고 여기 미주에서 35명정도
모두 60명되는 모임이 될 것 같아요.
함께 식사 나누고 우리 데이비드가 포트레이트 찍어주겠다고 하니
사진촬영하는 시간3,40분정도 ,
그리고 여흥시간 1시간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여기 2회선배님들께서
그냥 저녁식사나 대접하려던 것이
일 벌리기 좋아하는 김춘자가 공연히 크게 벌린것은 안니가하고
마음이 많이 써지네요.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언니, 오늘 좋은 결과 기도합니다.
꽃 좋아하시는 숙자언니, 호문언니, 춘선언니
그리고 헤경언니!!!!!
나와서
꽃구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