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주일 오후에 라구나비취에 갔었어요.
Sun set을 보러 갔었는데, 해가 구름속에 가려져있어서
그 화려한 석양은 찍지 못해서 좀 아쉬엇지요.
바람이 몹씨 불었어요.
우리 David의 작품입니다. 에미눈엔 이 작품이 정말 멋 있습니다.
해변가 산책길에 선인장꽃들이.......
더 늙기전에 사진 많이 찍어놓자구........
오동추 춘자언니 안녕하세요!!!!1
언니가 올리는 꽃귀경도 느긋이 즐감하기만 하고
감사의 인사는 이제사.......
몸 속에 충청도 피가 흐르고 있단 핑계를 대 봅니다.
두분 지금 영화 찍으세요?
첫번째 사진 작가처럼 ........
언니 솜씨인줄 알았는데, 데이빗 청년 솜씨쥬?????
장로님의 발바리( ? ) 코트 입으신 모습과 닮은 분이,
썬글라스 쓰신 모습까지도...
그분이 딱 그차림으로
' 밤 안개 ' 를 부르면, 우리 여인네들은
그만 자지러진다니까요!!!
두분 너무너무 멋지세요!!!!
건강하게 천년만년 살고지고!!!!!!
언니 피부랑 얼굴이
신년파티때 보다 더 젊고 고와지셨네요!!!!!
무신 비결이라도.......
살짝 공개해 주시길.......
기분좋은, 행복하고
복된 하루 되세요!!!!!
한마디로 말해서
눈~부~시~다! 선인장꽃과 봄춘자 선배님!!
현재 서울의 한낮은 번개번쩍,천둥쿵쾅..
바람부는 해변에 앉은 바람춘자언니 모습 짱!
(발 시렵겠다)
언니랑 형부 너무 멋집니다.
데이빗이 찍어서 그런지 언니의 얼굴이 행복해 보이면서 광채가 나네요.
아들이랑 같이한 나들이 ... 행복하셨죠?
언니가 말씀하시지 않아도 언니의 표정에서 느낄수가 있네요 ~
춘자언니~~~
지금 하도 웃다 배가 고파서
식은밥이라도 꼬추장에 비벼 먹을 까하다가 글을 적어요.
왜 웃었냐구요? ㅎㅎㅎ
언니가 적은 글을 첨에 못알아보고
함게?(=함께)
비산?(= 비싼)...... 첨에 스테이크 이름이 비산인줄 알았어요 ㅎㅎ
이제는 잘 파악하는데도 웃음이 아직도 나요 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쓰세요~ 잼있네요^^
이야기 또하나,,,,
제가 오늘 퇴원후 첨으로외출했다가
아이폰으로 언니 부부사진을 보고 넘 멋있어서
얼릉 오스트리아 친구에게 보여주었더니
친구: 와~! 너희나라 영화배우? 촬영장소는 어디? 멋지구나~
옥인: Ja!, LA in USA 라고 대답했어요. 잘했죠?
야식먹고 다시 들어올께요~
참 오긴 아우~
뭬시기가 날개라더니
그런것 입고 찍었으니 영화 배우냐고 물었겠지 ?
아님 사진을 잘 찍어서인가?
그것이 고민 되는구먼
헌디 두번째 사진 표정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구려 ~
호문언니!
오늘 저녁 그 날개입고 사회보러 갑니다.
그 날개가 좀 더울것 같지만..........
어제는 96나되는 아주 더운 날씨얐어요.
오늘 한국서 오신 선배님들 말리브에 있는 게티빌라에 가실텐데
너무 더운 날씨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들 대이빗이 모처럼 엄마아빠를 사진 직어줬답니다.
비싼 저녁 사줘가면서.......
올리다보니 너무 우리 부부 사진을 올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거저 이쁘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