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오랫만에
토요일, 일요일에 놀아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였으나 같이 떠나고자 하는 한팀이
토요일에 비지니스를 오픈하니까 1박 2일이나 2박 3일은
힘들다고 하여 우여곡절 끝에 일당 당일 치기로 다니기로 하고
우선 토요일 아침 한팀과 우리는 일단은 떠나기로 결정하여 떠날차비를 하니까
배고프다 면서 설렁탕집을 가자고 하는 바람에
일단은 설렁탕집으로 들어가서 앉아 있는데
저쪽에 어디서 낮이 익은 멋진 젊은 청년이 앉아있지 않는가
그순간 "앗 ~ 뉘귀?"
탤런트이며 배우인(맞나?) 이 민기가 있지 않은가 (해운대에서 나왔슴)
흐흠..... 얼굴도 조막만하고 키도 크고 바싹 말랐당 ㅋ
어쨋거나 젊은 총각을 보니 더욱더 기운이 나 ㅎㅎㅎ
신나게 달리다 보니 ... 생리현상으로
McDonald에 들려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Solvang까지 쭈~ 욱
그동안 Solvang을 수없이? 갔어도
바로 옆에 Mission이 있는지는 정말 몰랐다 (믿거나 말거나 ~ )
안에는 들어갈수는 없었지만 부활절을 맞이하여
1804년에 지은 Mission주위을 돌아보았다.
부영후배,
제일 윗사진의 풍차를 보니 네델란드가 떠오르며
저절로 무리진 튵립이 보고 싶어서 동영상 올려요~
PS: 부영씨모습이 3학년 같아요 ㅎㅎㅎ
솔뱅에 유서깊은 교회가 있다는 소리 들었는데
사진으로는 처음본다. 사진 잘 보았어.
호문 선배님은 홍지민부부와 기념촬영까지..
대단하십니다.
홍지민씨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마음에 들어요.
부영이가 쏠뱅에 갔었구나,
거긴 내 전용 별장이 있는곳인데.........
Mission에도 갔었어?
난 그 안에도 들어갔었단다.
거기서 조금 가면 또 한 Mission이 있는데
그곳이 더 볼만하단다.
담엔 거기도 가봐.
요즘 한동안 못 봤는데
너 더 이뻐졌다.
옥인 아우 음악과 함께
백작 부인과 같이 드레스 살짝 살짝 밟으면서 왈스로 시작하는 아침이네
아우도 여기 동문에 오면 그런 드레스 입을수 있는데 에구 ~
바로 여기 시애틀이 다치들으 튜립 농장으로 유명하다네 바로 올린 사진 같이
그들으 18에에커으 튜립 훼스티발이 이달 말에 끝난다네
여기는 기후가 튜립에는 적격이라는군
치라 역시 알아 보네
아이러니 한것은 첫날 만나서 아쉽게 헤여졌는데
나도 관광 안내하다가 담날 딴 장소에서
그 일행을 또 만났다네 헌디 동행한 카메라 멘이
나를 향해 계속 찍길레 기대를 했거던
티브이에서 나 보았다는 분들 없더군ㅎㅎㅎ
그 다음날
또 한팀이 파피꽃을 보러 가자고 한다
우리는 한번 가서 꽃이 피지 않은것을 보고 온터라
마음이 내키지 않았는데 설상가상으로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아 ~ 조오타 ㅋ
비가 오니까 정말로 좋았다.
전화가 온다 .... 어디에 있냐고
아직 집에 있다고 하니까 빨랑 오라고 난리부르스
어쨋거나 다시 차를 타고 달려 달려 갔으나
바람이 워찌나 부는지 자동차문을 여는순간 휴지는 물론 모자까지 날라가 버린다.
꽃이 저번같이 부분적으로만 피어 있어서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근처에 있는 비행기 박물관에 들려 사진을 찍고
아쉬운 마음에 Angeles National Forest로 ....
치라야 우리 갔었던 101번 도로에 루비 비치는
아마도 t채널에서 자주 등장 할것이야 나도 서너번 보았으니깐
니나 내나 볼때마다 곱으로 반갑고 또 가고프지?
에구~ 아직 니 환갑이
3년 더 기다려야 하는구나 ~
에구 아우 그런 연예인을 만나면 이렇케 기념이 되게 해야지
지난해 위에 홍 지민 뮤지칼 배우 결혼 5주년 기념 촬영차 부부와
스탭5명과 같이 온것을 내가 먼저 알아보아 주었더니 무척 반가워 하더군
촬영한것이 여유 만만에 나왔다는군 그 후 홍 지민이 뱅기 타더군
조연급으로 연속극에도 나오고
년말에 상도 받고 홍 지민 지난해 룰루 였었어
사진 올려도 된다고 승락 받기까지 했지
나도 believe it or not 홍 지민씨가 나를
연에프로그램에 친정 어머님과 엮어서 출연
시켜 준다고 휴대 번호도 찍어 주었었는데
저를 어떻케 하고 물었더니 ?
몇마디 대화 가운데 날 케치 했다는데
mission은 솔뱅에서 거리가?
암튼 엘 에이 아우들 발바리여 총총 대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