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토요일, 일요일에 놀아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였으나   같이 떠나고자 하는 한팀이

토요일에 비지니스를 오픈하니까 1 2일이나 2 3일은  

힘들다고 하여  우여곡절 끝에 일당 당일 치기로 다니기로 하고

 

우선 토요일 아침 한팀과 우리는 일단은 떠나기로 결정하여 떠날차비를 하니까

 배고프다 면서 설렁탕집을 가자고 하는 바람에

일단은 설렁탕집으로 들어가서 앉아 있는데

저쪽에 어디서 낮이 익은 멋진 젊은 청년이 앉아있지 않는가

그순간  "뉘귀?"

탤런트이며 배우인(맞나?)  민기가 있지 않은가 (해운대에서 나왔슴)
흐흠..... 얼굴도 조막만하고 키도 크고 바싹 말랐당

 

어쨋거나 젊은 총각을 보니 더욱더 기운이 ㅎㅎㅎ

신나게 달리다 보니 ... 생리현상으로

McDonald 들려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Solvang까지  ~

 

IMG_6151.JPG

 

 IMG_6162.JPG

 

DSC00989.JPG

 

IMG_6177.JPG  

 

DSC00996.JPG

그동안 Solvang 수없이? 갔어도

바로 옆에 Mission 있는지는 정말 몰랐다 (믿거나 말거나 ~ )

안에는 들어갈수는 없었지만 부활절을 맞이하여

1804년에 지은 Mission주위을 돌아보았다.

 

DSC_0532.JPG  

IMG_6114.JPG

 

IMG_61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