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1.04.22 22:26:33 (*.148.229.246)
걱정하고 준비하는 그 마음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연습때보다도
많은 이들의 기도속에서 연주함이 더욱 聖스럽게 마음과 마음으로 전달 되겠지!
나도 5월말 전시가 있어서
작품쓰느라 마음이 무거워, 선화의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네그려..
아~~ 잊었던 화전~~^*^
정성가득~ 솜씨가득~ 너무도 고맙구나!
나도 남해 공기 좋은 곳에서 어린 쑥을 뜯어 왔는 데, 쌀가루 빻아오지 못해 냉장고에서 묵히고 있구나.
2011.04.23 17:28:20 (*.235.52.74)
아구~~반갑네
수술 잘 됐지? 빨리 회복되길 빌께.
난 엇그제 다리 깁스 풀고 찔뚝거리며 걷는단다.
그동안 방콕한 것 한풀이라도 하듯, 많이 걷지는 못하니까 차 몰고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어.
가까이 있으면 쑥개떡,진달래 화전 만들어 먹여 주고픈데..
우리 이제 더욱 건강하게 지내자
2011.04.23 19:08:44 (*.235.183.60)
이 떡은 작품이네....
맛있었겠지만, 먹기에 아까웠겠다.
난 오늘서야 영숙이 쪽지를 보았어.
영숙아 ! 너한테 전화를 해 봤는데 번호가 바꿨는지 않되더라.
우리 친구들아 ! 다 보고싶다. 몇일 안남았는데 더 가슴이 설레이네...
어여쁜 여집사님이 고운얼굴만큼 예쁜 떡을 만들어 가지고 오셨네~~
아이들은 다 미국에있고 친정도 다 미국에~
그래서 더욱 외로운 나에게 이렇게 천사들을 통해 사랑을 받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오늘은 성금요일~ 하늘도 슬픈지 계속 비가 내리고~
칸타타를 은혜안에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줘.
수요일 마지막 리허설을 했는데~ 정리 안 된 부분이 많아서 걱정이 많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