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이 미국 너른 땅에 철쭉은 갖가지 색으로 피어나지만
더 은은한 진달래는 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원미산의 진달래 벗꽃이 한창이네요.
만개한 진달래에 반하여, 허락 받지 않고 몇 장 가져 갑니다.
아우들 모국은 이제 먼나라가 되였군
여기서 산날이 더 10000 으니 말이야
저런 볼거리가 소사 근처에 도 있나 ? 원미산?
소사는 그저 복숭아 밭만 유명한것으로만 알았는데
감상 잘 했우 나도 한장 모셔가우 총총
???순하야!!!!
원미산은 부천, 바로 내가 사는 곳인데
저렇게 진달래가 많은 줄은 몰랐어.
등잔밑이 어둡다고 그냥 다른 먼곳만 쳐다보고 있었네.
내일 미국 떠나니 올해는 틀렸고
내년에는 꼭 한번 가봐야지.
호문아!!!
부천은 옛날 부천이 아니다.
복숭아 밭은 구경 할 수도 없고
온통 신시가지에 빌딩과 아파트가 빼곡하단다.
아참! 넌 소사로 기억하는구나.ㅎㅎㅎ
이릴적 복숭아 밭의 소사가 아련히 향수를 자극한다.
Wow!!!!!!!!!!
너무 아름다워 뭐라 혀용할 수가 없네요.
진달래꽃산이 보고프다 했더니
전영희후배가 이 방으로 인도해 줬어요.
벙말 굉장허네요~~~~
그 아름다운곷들을 보기위해 수많은 잌파가 몰리는것도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같아요.
전 진달래곷은 낮은 산에만 피는줄 알았더니 높이서도 피었네요.
잘 구경했습니다
여기에는 요즘 유채꽃으로 산을 덮은곳이 있답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이 방문하여 넘 좋습니다.
순하 덕분에____________
꽃구경 아주
?잘
?했어. 꽃색깔 죽인다.ㅎㅎ
순영선배님,
내년엔 진달래 피는 원미산, 복사꽃 피는 춘덕산에
꼭 모시고 갈께요. 즐겁고 보람된 여행 바랄께요.
아, 참. 장미동산은 가 보셨나요?
꽃이 또 보고파 감상 한번 더 할까 하고 들어 왔우
윤 순영 조상님 그럼 지금 소사란 지명이 없어 졌나유
울 3기에 김 종대 친구가[하와이] 소사에서 통학을 했었습죠
그땐 반에서 1,2등을 해야 울 학교 원서를 써 주었다는군요
시골이라고 생각했던 소사가 엄청 달라졌나 보군요
이젠 한국에 꽃이 전보다 종류가 확실히 10000 아졌네유
춘덕산에 복사꽃? 소사가 아니고~
전 영숙 아우 장미 동산은 인일 아닌감 ㅋ 총총
초등학교 때 난 춘덕산을 넘어 소사북(지금은 부천북초)국민학교에 다녔지?
그 땐 진달래가 필 무렵부터 질때까지 온통 빨간 산이었어 학교에서 돌아올 때 그 산을 온통 뒤지고 다니면서
제일 맛있는 진달래 꽃을 따먹으며 집에 오곤 했지.....
순하 사진 솜씨땜에 더욱 아름다운 원미산을 보여 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