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혜경이가 부친 기일로
잠시 잠깐 체류하는 동안에....
급 번개팅으로 몇 몇 친구들과 얼굴을 보았네.
숙자에게 고딩친구 보여 주어야 하는데...
바삐 몇 컷 찍어 사진은 좋지 않지만....
외국 친구들과 궁금하게 생각 할 친구들 보여 주려고(내리라 하면 내려야 되니 이해를).
선민아 혜경과 함께 만난 친구들 그리고 이웃학교 친구 트리오를
이곳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구나. 바로 내가 작년 1월에 만났든 친구들과
우리 3기 마당쇠님과 김광택씨 그리고 성열익씨 이시구나.
정말 장양국씨 께서는 아주 건강해 보이시네.
역시 운동이 그렇게 건강을 지켜주는것이라 생각한단다.
우리 짝궁은 늘 의자에 앉아있는 직업이라 운동삼아
요즘 밭일을 열심히 하고 있지.
선민아 친구끼리 코가 낀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이데 그러니.
코 낀덕에 늘 함께 할수 있는것 아니겠니?
요새 하는 일이 산에서 3-4시간을 보내는 것이 하루의 일과인데
그러다 보니 이곳에 들어 올 시간마저 없어 마당쇠 본분마저 잊어 갈 즈음
선민 방장의 호출로 참석하니
반가운 혜경씨 정우씨를 뵙게 되니 마음은 활홀지경
더구나 미선씨의 저녁까지 맛있게 얻어 먹고 보니
식이요법에 길 들어진 입맛이 모처럼의 外食에 배는 남산만 해 지고
모처럼 듣는 친구들의 재담에 귀가 번쩍 트이는 저녁 한 때였습니다
언제 제대로 된 마당쇠 노릇하나 ?
언제 건강한 마당쇠가 되나?
친구들의 우정에 보답해야 할 텐데 자문하면서
귀가 하였습니다
선민아~~~~
간만에 칭구들 영희 정우 혜경보니 너무 좋았어.
그리고 옆동네 신사분 까정.....
노냥 소집책 완수 하는 선민 방장 덕분이야!
어제 혜경이 미국 들어가고
여행갔던 종심인 인천집에 돌아오고....
그동안 컴에 한글 전환이 안되 못들어 왔었는데 그동안 인천에 왔었구나.
지척인 자유공원 한번 못 올라가보고 사는데 방장은 사진찍어 올렸네.꽃대궝이구먼 !
벗꽃이 지기전에 한번 올라가 봐야지...
혜경언니가 그곳에 가셔서 친구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행복해 하시눈 모습을 보니
참 보기좋습니다.
장양국선배남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눈물이 핑~~하네요.
게속 더 건강해지시기를.....
?혜경?이 어려운 걸음으로 한국나들이를 하셨네에???
칭구들 만나보고,,,,,얼마나 조을까아???
장양국님,,,너무 건강해 보이십니다.
전혀 다른 기미가 안 보일 정도로 건강해 보이시니
자신감을 가지고 사시기를,,,,
와아,,,미서니가 저녁을 쏘았다고라아???
니 모습 아주 건강하고 편해보여 조쿠나아,,
방장,,,꽃시진,,,와아,,,너무 아름답구려어,,,
차유례후배님, 전영희위원장님,,,다 보기 좋읍니다.
혜경...좋은 시간 보내시고 귀국하시기를,,,,
하하하하하 명옥후배님, 고마워라아..
근디이 이런 실수는 아무리 혀도 되잖능가벼어???
아무래도 차유례후배님꼐서 곱뺴기짜장면이라도 쏘아야 하시긋써어,,,
실제로 아주 애띠어 보이시걸라앙????
모처럼 정우가 인천에 있어서 오고
만만한 형오기는 바뻐서 못 오고
두어명 전화하니 아프고 바쁜 것 같고
양국씬 등산 열심히 해서 건강해 진 모습이라 반가웠고...
제가 좀 싱거운 소리를 했지요.
우리 친구들이 엔돌핀이지요?
마음씨 좋은 양국씬 예예 아 그럼요....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가웠습니다.
칠순잔치에는 울 친구들 초대한다고 미리 알려 주고... 특히 숙자, 호문, 순자, 혜경
혜경, 광택씨는 초딩친구들이라....
정말 깜짝 번개팅이었습니다.
그날 웃으며
내 놓고 못 할 얘기들
광선이는 선민이에게 코가 끼었다고 하고...
난 그럼 3기방에 코가 낀 것입니까?
홈피를 내게 알려 준 (친구?)에게 코가 낀 것 입니까?
강동희가 회장할때 하도 안타까운 일이 있어서 친구들을 보기좋게 한방 먹인일(?)
(참석한다 하고 함흥차사 친구들로....그때 낙시줄에 걸린 이 몸)
그 후로
모임을 한 후에 후기를 쓰다
이 몸이 코가 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