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녜! 순애 교수님.
3살 아래 3자매중 저는 두째딸 인숙이는 여자 막내인 세째딸이랍니다.
큰언니는 인천여중에서 경기여고간 43년생이고요.
인숙 수녀는 학교때부터 천사라 저는 예쁜 옷 욕심이 많아 울면서라도 받아 내서 입곤 했는데
인숙이는 고1때 쉐타교복과 외투까지도 물려 받고
대학때 옷 신발까지[우리 세자매는 키 158에 발 235입니다]도 물려 받으며 조르지 않은 착한 딸이었어요.
그래서 하느님께서 무교인 우리집안에서 수녀로 택하셨나봐요.
제가 인숙이 고2때 송림동 성당 끌고 가서 교리공부하는 중
눈웃음 치며 똑똑한 인숙이에게 반한 수녀님이 몰래 전주 수도원에 피정시키고 .......
지금도 할머니들에게 인기만점, 피정강의하면 기립박수를 받곤합니다.
7기생이 유난히 수재가 많다고 스승님들이 말씀하셨었는데 정말 이네요.
7기생 모두 특별히 정이 많이 가고 인숙이 처럼 느껴져요.
반갑습니다.
김정화선배님 안녕하세요?
항상 열공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다움에서 퍼오실 때의 Tip 가르쳐 드릴께요
소스퍼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보일 겁니다.
선배님의 사진은 4:3 으로 촬영된 것이므로
그 상태에서 그냥 복사하기 클릭을 하지 마시고
손가락 마우스가 가리키는 곳을 클릭하면 4: 3, 16: 9, 직접입력 등 옵션이 있습니다
거기서 4: 3을 선택하고
복사하기를 클릭하세요
다른 옵션도 바꾸어 가며 퍼가신 후 결과물이 어떻게 다른지 해보는 것도
즐거운 공부가 될 것입니다.
배우신거 많이 올려서 함께 감상해요 선배님^^
사부님 4:3으로 복사 해 왔는데 확실히 시원하고 좋으네요. 아낌없이 가르쳐 주시는
사부님 !
다음 기에는 사부님 강의에 꼭 시간 내서 열강하려는데 .................
시에서 운영하는 컴교실에 한달과정으로 3번 나갔다.
전사부처럼 시원하게 긁어 주지도 않고 [75세 선생님] 우리 컴 교실처럼
교재 정리도 없다. 하나도 모르겠다.
음악도 매끄럽게 마무리 못했다
집이 아름다워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