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장소 : 인천시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 (백운역에서5분거리)
일시 : 2011.4.2 ~ 5.2 10 :00 ~18 : 00
T.032 - 500 - 2023
작가 ~ 강홍구, 김보섭, 김영경, 안세권, 최중원, 홍상현, 손유미, 윤종필, 노순택
이작품은 안세권님의작품이며 서울 뉴타운풍경 월곡동의빛 이랍니다. (180 x 230)
영광스럽게도 제작품이 유리벽에 붙었네요.
대단하심다, 축하드리고요, 우리 전시회 번개합시다
다시보고 다시 보면서 사진의 엄청난 힘을 느낍니다.
한달 기간이래도 벌써 반이 지났네요. 날짜를 잘 잡아야 겠습니다.
3김혜경언니 오시는 날 다같이 전시회를? 어떨까요?
즉 월욜 4월18일 자유공원 18시 저녁식사니까....
미리서 모일 수 있는 분은 전시회에 2시쯤 모여서 함께 관람 한 후
함께 자유공원 行을 해도 좋겠습니다. (시간과 뜻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혹 다른 때가 좋겠다는 의견도 환영합니다)
와, 선배님께서 드디어 일을 내셨군요. ^^
축하드려요 선배님. 역시 서순하 선배님이셔요.
구경 가야 할 텐데......
우선 선배님 사진을 크게 올려주세요~~~
순하야!!!!!!!
(이제 무조건 말 놓기로 했으니 이해해.)
첫 눈 오는날 찍은거지?
그 때 사진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축하해!!!
부럽기도 하단다.
나도 사진 찍는법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데
기회가 잘 안닿는다.
순하 후배,
좋은 사진 여러사람들과 함께 볼 수있게 되어 축하 합니다
다른사람들과 공유할때 기쁨이 더욱크지요?
그렇지 않아도 보섭씨 사진이 걸려있다고 동생에게 들어서
가보고 싶었어요.
다를 회원들도 그런 모임에서 배우고 또 남의 사진도 보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지요?
작년 초겨울인가? 재작년인가 가물가물
예술회관에 김보섭전시회에 몇사람이 같이 갔었던거 기억 안나세요?
흑백 대형사진으로 벽에 전시 사진 하나 아니면 둘만 걸렸던 걸로 기억나요.
만석부두 공장 사진이 주류를 이루었던거요.
인사를 하려고 권선밴님에게 부탁하니 저희를 보고 36계 줄행낭.
여자들이 부끄럽다고.ㅎㅎ
저랑 같은 동기에 해당되는 인천의 대표적 사진 작가예요.
웃기는 에피소드 하나요,
오래전 어느 지역사회에 유명한 선배님이 인터뷰를 하는데 사진 담당이 김보섭씨였대요
유명한 분이니만큼 인터뷰 작가와 사진작가도 그에 걸맞는 분이 간거죠.
근데 그 선배님이 김보섭씨에게 " 전영희 모르냐,. 인일에서 사진 잘 찍는데..."하고 자랑스레 이야길 했대요
돌아온 답은 " 잘 모르겠는데요" ㅎㅎ
우리 선배님은 인일에서 제가 제일 잘 찎는 줄 착각을 하셨던거죠.
그 부분에 대해 제가 설명을 잘 드리니 아쉬워하더라구요.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셨던 우리 선배님 ㅎㅎ
전시회에 갔을 때 권선배님께 소개를 부탁한 것도 그런 사연이 있어서였는데 그만 36계~ ^^
그래서 그분은 저를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저는 김보섭씨를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벌써 몇년전 일이 되었군요.
최중원작 스치던 풍경 205 - 상도동 - 술래
최중원작 스치던 풍경 245 - 정릉 - 스카이 아파트
옥수동, 423 cut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사진 (사진인지 그림인지.. 저기 오른쪽 위아파트는 오려 붙인것 같기도 하고...)
분명히 사진이랍니다.
실제로 어떤 작가는 흑백으로 사진을 찍고 그 위에 페인트한 작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