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지난 겨울 움츠리고 만났던 님들을 뵈러가는길.....
그제서야 흐드러진 벚꽃이 보이더이다.
중동 외곽도로도 산뜻해지고
복잡한 도로가 예뻐보이는,
한창 물오른 4월의 <봄날>이었죠.
나타나는 얼굴마다 복사꽃같이 달아오른건 왜일까요?
우리는 모두 끌어 안고 100번째 수다방을 자축했습니다.
참석하신분...............은희언니,순영언니,미선언니,형옥언니,화림,경선,혜숙(12),
혜경,연옥,광숙,순희,인숙,순애,순호 손님.......................최희순(2),김영분(3)지명제(7),금현숙(8),전영희(11),최명자,이주향(17) 찬조.......................정보위원회.......금일봉 영분언니..........뜨끈뜨끈한 떡 한~~~시루 금현숙.............화장품 다수 이주향.............손수건 한~~~~가방 수노................삼천포 재래김,미역 와장창 두박스 공지........................순애,연옥이 자녀 결혼 인사 2기언니들,순희 미국여행 잘 다녀오시길 8월 정기모임(17,18일) 통영 ES 콘도 100번째 대문상 시상.......은희언니 102번째 그랜드 슬램 시상....순영언니 연옥..........5월18일 12시 딸 결혼 번개예정 2기 희순언니는 은희언니 보호자로 오시고, 영분언니는 5년전 부터 봄날 방이름까지 지으시며 사랑해 주셨고 지명제는 처음부터 우리 모임에 마음은 늘 같이 했었고,
금현숙은 우리들이 보고 싶어 일부러 찾아왔고, 전영희 정보위원장은 봄날 태동기 부터 이끌어 주고 보호해 주었고, 꽃띠 최명자,이주향은 두손 꼭잡고 <봄날>에 입성하고.... 4기 김정화언니는 병원때문에 참석치 못하지만 봄날식구 되기를 희망하시고, 윗분들중 희순언니,영분언니,정화언니,지명제,최명자,이주향은 <봄날>의 식구가 되기로 하였답니다. 한분한분 꼭지따서 인사하여야 하겠지만 댓글로서 인사하고 댓글로서 화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나 이제 좀 살게 됬수
양희네 식구들 어제부로 지네집으로 갔다오.
근데 살만 하니 슬슬 심술보가 도지는 모양..............................
"우리들의 잔치"가 어째 "지네들의 잔치" 로 여겨지나 모르겠슈. ㅎㅎㅎ
???명옥아!!!!
심술보가 안 도지면 정상이 아니지.
너무 너무 재미 있고, 행복 했거든.
그런데 네 말대로 베들레햄은 문제가 생겼으니
조금은 덜 심술이 나도 되.ㅋㅋㅋ
그나 저나 그동안 많이 애썼다.
수고했어.
주향아, '확장 컴포넨트'를 꼭 누르면
이모티콘이 나와~! 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