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70미리의 비가 온다는 지난 목욜
그냥저냥 약간씩 비가 와서 그런대로 찍었네
좋은 곳 댕겨왔네
부지런한 우리방장님!
집도 멋지고 잘 보관된 고가구도,피어 있는 봄꽃도.
그란디...........
저 많은 음식은 누가 만들었다냐 누굴 맥이려고
여왕이 앉았던 의자는 언제까지 그렇게 둔다더냐?^^
선민 방장 수고가 많군
엊그제 전화 고맙구 반갑구
동창회때나 얼굴을 보겠네 길에서 만나도 서로 모를정도의 세월이니
우리 학교 얘기 속상하네 어쩌다 그렇게 까지 그곳이 달동네라니 믿기지 않군
60년 인천여중 입학하고 전교생 일렬로 벽돌날러 지은 최신식 학교인데
중학교가 없어지다니
펑준화로 우리때와는 다르다 생각했지만 심하다
시대의 변화에 대응책이 없었나
까많게 몰랐던 나도 한심하구 힘이 쭉------------------------
혜경아 고맙다
현수는 애기때부터 추억이 있는 친구야
우리가 4살때 손잡고 길을 가다가 한없이 갔어
나는 울기만 하고 6.25 직후 인천 상륙작전 직후라 인천에는 다른 도시보다
군인이 많았지 UN군도 군인들에게 보호 받으면서도 나는 울기만
현수는 울지않고 "인천시 해안동 3가 3번지"
그래서 부모님들에게 ............
그밖에도 많아 똘돌하고 영리해서 우리 오마니 속이 약간 불편
내딸이 더 똑똑 해야 하는것이 모든 부모의 욕심 아니겠니
내가 이방에서 당분간은 시간 여행을 해야 할것같으니 친구들
같이 더듬어봐 각자의 추억속을
어제 잠실 5단지 벚꽃 축제 보고왔어
아직 만개가 이니지만 그래도 꽃에 취해 하루를 보내고 맛있는 저녁까지
먼곳의 님들 대한민국의 꽃냄새 보낼께
선민언니덕에 좋은 구경햇네요.
한국의 고가구 너무 품위있고, 잔치상을 보니
먹고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 배가 고파지네요.
오늘 어찌하다보니 점심을 걸렀거든요?
영분언니!
50주년 행사에서 그 한복 너무 멋있었어요.
강여실선배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얼굴을 안 보이지만요)
호문언니로부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반가워요.
선민이 덕에 구경 아주 잘했네.
역시 고 가구가 은은한것이 무척 마음에 들며 그런곳에서 살고싶기도 하구
또 동무생각의 박태준씨의 예기도 잘 보았고 그곳엔 언제 갔었는지.
그리고 그마을에 엘리자배스 여왕이 아주 예전에 좀 젊었을때의
방문인가 보네.모든것이 신기해 보였겠지.
아 여실이가 왔네.
너의 길 잃었던 옛날 예기가 재믿구나.
네살짜리 현수가 집 주소를 기억했다니 정말 대단하네.
잠실의 벗꽃이 아주 화려하고 아름답다.
계속 즐거운 재믿는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
얘들아 이에 여뢍님 방문시 생신이셨지 77세였던가
바로 생신 상이거던
내가 그때 한국 방문때 였지
참참 오능 내가 김 현수랑 1시간이나 전화로 야그 했단다
그 야그 이 방이 불 꺼질까 말까 한가할때 올릴께
현수가 허락했어 총총
각가 개인마다의 추억이 새롭구나 현수, 호문, 영국, 영순 시리즈로 차례로 엮거 볼거나
지나밤 꿈에 신혜선 나를 아는척 안해 섭섭 했지
별로 친하지는 않했지만 혜선이도 초등 부터 같을걸 그래서 서로 알걸
조영희도 그렇고
그리고 다들 건강 하지 현수가 어째 아픈지는 모르지만 같은 땅에 있는 너희들
6월 25일이 현수 생일이다.
서로 한번도 챙겨보지는 않했지만 전화라도 자주걸어주라
어찌 아는가 하면 6월 25일 이 우리나라 무슨날이냐 기억 안할수 없는 날아니냐
현수는 내 생일 모르지만 난 기억 한다.
특히 부탁 한다.
인일 방에 들어 와 보는것은 할수있나 남편이 도와주면
지역이 어딘지 시차 계산을 해봐야하니
방이야 누구나 놀러오면 반갑지
춘자 후배님 고마워요
방장,,,,하동마을 사진 잘 보았네,,,
옛 한국 고가의 모습을 보니 정겹구려,,,,,
한국에 가믄 한번 가 봐야긋네에,,,,
순자야!
100 여년전에 선교사들로 인하여
대구에 사과가 생겼습니다.
그 후 여러 곳에 퍼지게 되고.
선교사들이
척박한 한국에 와서 의료사업, 교육사업, 천주교, 기독교가 들어오며
많은 물질 들여와 병원, 학교 세우고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위의 몇 장은 전사관 안의 모습과
아래 청라 언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이 상화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