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글 수 419
???친구들, 안녕 !!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대구에서 23년동안 살다보니 친구들과는 연락이 뜸해졌지~
요즈음 나이가 드는지(?) 친구들이 그립더라.
송 미옥이가 신경써줘서 참석하게 되었어.
한 번도 같은 반을 안해 본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조금은 어색했지만 역시 친구는 친구더라.
학창시절의 모습과 성향이 변함이 없어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반가웠단다.
친구들, 잘 지내고 안녕!!
추신: 6반 친구들, 반모임 했으면 좋겠다 ~ ~ 꼭 참석할께.
?미영아 멀리서 와줘서 너무 고맙고 반가웠어.
바빠서 따로 얘기 못나눴는데 아쉽네.
앞으로 행사 있을 때 마다 연락할테니
가능하면 꼭 참석하렴.
자주 만나자.
6반 모임하면 아이들 많이 올거야.
미옥이가 중심이 되서 만나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