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결국 눈도장 못 찍은 봄날도 있군요.
몇 장 되지는 않지만 반가움에 살짝 찾아가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경선, 인순언니
화림, 순희언니
무대에 오른 형옥언니
은희언니와 2기 친구분
순호언니와 5기 언니들
광숙언니
명옥언니와 12기 혜숙, 14기 혜숙이
신영, 옥규와 12기 친구들
은희언니, 순영언니, 2기 선배님. 5기 유영희언니와 명옥언니, 12기 후배들.
미선언니와 3기 한선민, 조규정, 이종심 선배님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한번 점프 하시더니.................................................................................
"땡. 내려가 주세요, 탈락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못 받은 수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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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야!!!!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너무 포착 잘했다.
수노 야~~~~
정말 광희는 너의 강적이다.
근데 네 이마가 너무 예뻐. ㅋㅋㅋ
윤 형주씨가 무대위에서 붕대를 풀은건 아마도
관객을 배려해서 그런건 아닐까?
프로는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해.
괜히 윤 형주씨께 대접 받은거 같아서 기분 좋아진다.
어린 후배들과 동급인 나는 뭐꼬?
철이 없어도 한참없지?
헤유~! (한숨 쉬는 소리)
난 광야가 카메라 들고 나타 났을때
혼자 생각했다.
조것이 또 뭰 그림으루 날 들었다 놨다 할꼬~?
했더니~~~~~!!!
모두 예쁘게 웃는 모습 찍어주고 나만...나만....나만...흑흑
기왕 롱다리 찍어 줄라믄 얌전하게 있을때 찍지,
트위스트 치껴 올릴때 찍을껀 뭐여?
자꾸 나 약올리믄 정기모임때 더 호리낭창해져서 나타날껴 ~~~!
ㅇㅅ야 ~!
내 핸펀에 쌩유~복받을껴 한 ㅈㅈㅂ 가 누구라고 난 말몬하지~ㅇ
헤헤 ~나 그날 팀이랑 악수했다~ㅇ
헐레벌떡 행사장으로 찾아 갔는데 시간이 좀 늦어졌습니다.
호텔 주변엔 개미새끼 한마리 보이지 않아서 '이 곳이 행사장이 아닌가벼?' 하며 다른 곳으로 가려다가
저 안쪽 로비에 명찰을 단 여자분이 보여서 혹시나? 하고 들어가 보니
얼핏 귀에 익은 5기 유영희 선배님 명찰이 눈에 띄어 인사드렸습니다.
윤형주씨를 기다리고 있다 하셔서 늦은김에 저도 기다리다가 같이 맞이 하였습니다.
인사를 드렸더니 윤형주씨가 차에서 CD를 꺼내어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째 이런 일이...(남들은 돈 주고 샀다던데)
영희언니와 같이 행사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참 이상하죠? 예전 십대 때 환호와 열광을 했던 그 유명인이 옆에 같이 가는데, 오랜 친구를 만난 듯 어색치 않았으니 말에요.
얼핏 본 스케줄이 빡빡하더군요. 손 보호 차원이었는지? 아니면 다치셨는지 모르지만 붕대를 감고 계셨는데
무대 위에서는 붕대플 풀으셨더군요.
우리 어린 후배들. Tim에게 열광입니다.
우리 순영 언니도........ㅎㅎㅎ
母子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