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아침 밤새 촉촉히 비가내려 상쾌하다.

쌍계사입구의 민박집에서 나와 쌍계사로 올라갔다.

고즈넉한 산사의 아름다움이 마치 옛 궁전에 온 것 같다.

그리고 봄비가 내리는 쌍계사~화개장터까지 벚꽃10리길을 걸어보았다.

쌍계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