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낮1시 광주 터미널에서 만났다.
(인천서 온 명숙, 창원서 온 진숙, 서울서 명애랑 나)
해남 땅끝마을의 송지해수욕장에 도착하니 해가 뉘엿 뉘엿...
송지해수욕장에 있는 그네도 한번 타보고..
우와~
멋있는 여인들..
창원 진숙아,
반갑다~
땅끝마을에서부터 걷기 시작한거여?
대단하고 부럽데이.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읽고 나도 언젠간 따라 해야겠다 싶었는데.
참 멋있게 산다. 자랑스런 친구들아!
아! 진숙이였구나!
진숙아,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