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개교50주년이란 어마어마한 행사를
무사히 성대하게 치른 인일의 저력 뒤엔
인터넷이란 사이버 공간이 지대한 공을 새웠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압니다.
총동창회 행사의 시발은 홈피에 공지된 것 부터 전인일인이 알게 되었지요.
박춘순 총동창회장님의 진두지휘하에
일사분란하게 행사를 추진하여 성공리에 50주년 개교 기념행사를 치룬
인일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홈피를 태동시키고 발전시킨 초창기 공신은 누가 뭐라해도 그당시 총동창회장 3기 박광선과 11기 전영희
멋모르고 뛰어들어 정신없이 홈피를 들락 거리며 홈피의 역사를 자연히 알게되고......
그리고 우리 홈피를 누구보다 더 사랑하게 되며 애착을 갖게해 준 도우미 역할은
우리의 영원한 리자언니 전영희 덕분이였습니다.
성공리의 마친 50주년 개교 기념행사 사진을 집안에서 편히 보며
홈피에 다시 한번 고마워 집니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해 온 대한민국 고등학교 총동창회 홈피에 으뜸으로 자리매김 한
우리 인일여고 홈피!!
그 뒤엔 열심히 참여하여 글과 사진과 음악을 올려 준 동문들의 공도 크지만
뒤에서 헌신해 주는 정보위원님들 ..
그리고 홈피의 산 역사 !~~`
관리자 전영희가 있음을 우리는 잊으면 안될것입니다.
행사장에서 무거운 카메라 들고 행사의 성공을 위해 동분 서주 하는 리자온(초창기 전영희 관리자의 애칭)~~~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한 일 없다고 너무 겸손해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우리는 리자 온의 노고와 헌신을 늘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전사부님 훤칠한키에 아름다운 미소에 그 파란 쟈킷이 넘 잘어울리십니다.
역시 그옷의 주인은 따로 있네요. 누구나 다 입는다고 어울리는것은 아니지요.
우리 인일 홈피를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심에 감사드리며 나도 덕분에
이제는 콤맹소리는 더이상 듣고 있지않는것에 흐믓한 마음이지요.
축제 후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축하를 받아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회장님을 도와 실무를 진행한 김혜숙 행사 추진위원장입니다.
선배님들께서 전영희에게 주시는 덕담을 감사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마음을 가득 모아 김혜숙위원장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제가 전공이 역사입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더 보태지도 말고 감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평가되고 기술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홈피 탄생의 배경과 여러과정을 소상히 알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생생한 증언이야 말로
50년 편찬사에 들어가야했을 필수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행사장이 넓고 사람들이 많아 긴 이야기 나누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리자!
인일 총동문의 스포트라이트 받을 만함에도,
아낌없는 찬사를 받을 만함에도 틀림없는 일등공신이지요.
같은 기수로서의 뿌듯함.
덕분에 사진 한 카트 찍힐 만한 영광도 가졌네요.
그동안의 노고와 열정에 진한 박수 보냅니다.
앞으로도 주~욱 수고하심이 ~~~~
정말 그날 입은 파란 수트와 스카프의 앙상블!
죽여주네요. 홧팅!!!
선배님!
절대 겸손해 하지 마세요...
선배님의 수고가 노고가
오늘의 인일홈피를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된것같아요~
의상도 너무 멋지십니다 !!
나도 알고 있다오.
인일의 리자~온!!! 그 능력과 열정과 인일 사랑을...
더 예뻐지고 성숙된 모습에서 지난 아픔을 느끼며
더욱 더 리자 온을 사랑 합니다.
그 뒤에서 미서니의 그림자도
또 우리 영원한 선민이의 봉사 까지도....
이번 행사는 박춘순 회장님의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적인 집행위원 님들의 수고
모든 인일가족의 인일사랑 덕분 입니다.
정말 감사 드리고
참 가슴 뭉클 했답니다.
파란 쟈겟에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바쁘게 움직인 리자~온
우리는 그대를 영원히 기억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