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넘치는 '팀'의 노래에는 후배들이 열광하고 (윤혜화는 딸에게 줄 싸인을 기어코 받았다)
세시봉의 대부 '윤형주'님의 노래에는 선배들이 홀딱 빠졌던 낭만과 열정의 밤이였다.
아 ~ 여기 있었네 ㅋ
팀이 입은 탑은 재작년부터 유행하고 작년도 꾸준하게 입고 휘날렸는데
연예인 팀이 입으니까 색다른 멋이 있네 ~ 어울리고 너무 멋지당!
칠화야 같이 사진 찍지 않았어?
인일여고 학생들이 앞에 주욱 앉아서 사진들 찍으며 열광하다가
공연 끝나자마자 우~르~르 뛰어올라가는 소동이 벌어졌어.
사회자가 뜯어말려 내려보냈단다.
여고생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사진찍으려다가 깔리겠더라니까..
그래서 포기했다고나 할까??
혜화가 딸을 위해
발벗고 나섰었구나.ㅎㅎㅎ
혜화가 팀의 친필 싸인을 받았다는 얘기?
감기 걸린 팀의 목소리가 자꾸 허스키해지길래 맘이 좀 쓰이더구나!
이제 우리말을 아주 잘하는 그를 보니 기특한 생각이 들더라고.. 아들 같은 느낌이랄까? 아들도 없으며 무슨 소리 하는게야?
아 ~ 여기 있었네 ㅋ
팀이 입은 탑은 재작년부터 유행하고 작년도 꾸준하게 입고 휘날렸는데
연예인 팀이 입으니까 색다른 멋이 있네 ~ 어울리고 너무 멋지당!
칠화야 같이 사진 찍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