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미국 친구들아...
가수 팀, 윤형주씨, 사회자.한복이 이쁜 영분이 우선 보고
선민 ,
졸린데 사진올리느라고 애썼네.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너무 반갑다.
영분이 한복은 정말 멋지다.
영분이 가는곳마다 주위가 다 환했겠어 .
김 재옥선생님 손 잡고 계시는분이 독일어 가르치시던 선생님인신지?
혜경언니!
맞아요.
독일어선생님이셨던 박영애선생님이시네요.
저희 담임선생님이셨었지요.
이제 많이 늙으셨네요.
유정희선생님도........
선민아 신속한 정보에 감사하네.
이제 사진이 아주 잘 보이네.
저 맨아래분들이 모두 우리들의 선생님이실텐데
저 남자 선생님 두분은 누구실까?
아 그리고 독일어 선생님도 계시네.
헌데 유독 유정희 선생님을 비롯하여
강순옥, 김재옥선생님들이
우리들에게 어느 선생님들 보다 더욱 추억에 많이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선민아
정말로 초스피드로 소식을 알려주니
우리모두 고맙게 생각한다.
선생님들 모습도 그대로이고
내 눈에는 친구들 모습도 50년전 그대로이네
아니 더 좋아보이네
연륜이 묻어나는것도 나쁘진 않어
특히 영분이는 정말
보기좋구먼,
종심이도 제때에 돌아와 나란히 서니
더욱 좋구나,
준비위원들이 수고가 많았구나.
일하다보니
댓글이 날라가서
다시 썼네
정우는 50주년 행사에 참석을 못했구나.
섬에서 나오기가 쉽지가 않겠지.
한복이 눈에 띄게 아름답네.
영분이의 한복모습 정말 이쁘다.
그리고 명옥후배의 우아한 한복차림 검정색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헌대 선생님들은 연세에 비해서 젊으신편이고 특히 홍래 선생님은
별로 변하지 않으신것 같으네. 그분은 무슨과목을 가르치셨는지 기억에 없으나
늘 그시간엔 킬킬 웃던 생각만 나네. 정공민 선생님 은 좀 변한신것 같고....
선민아 사진 빨리 올리느라 수고 많이 했어.
덕분에 우리는 가만히 안자서 그날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껴 보는듯한 기분이 드네.
선민아~~~
정말 애 많이 썼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동분 서주..
방장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오.
우리 3동의 보배 ~~
그대는 영원한 우리방장 !!(딸랑~`딸랑!!~~)
선민아~~~~~
어쩜 그리 지칠 줄도 모르니
아니 그 은근한 끈기는 도데체 출처가 어디인고
희생과 봉사가 너무 한결 같으니 존경 스럽기 까지 하구나.
나 예쁘게 찍어 준다고 ^^ 신경 까지 쓰니 ㅋㅋㅋ
끝나고 마무리 하느라 바쁜 너를
너무 늦어서 기다려 주지 못하고 먼저 와서 지금도 미안 하단다..
이번 우리 3회 친구들 많이 와주어 고맙고
영분이 월!! 덕에 단체 선물까지 받고
한복 고운 자태에 월 월 월 !!! 드디어 승리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것이 재산 이로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여!!! 꼭두새벽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금토일 요나3일영성원을 다녀와서인지... 성령충만인지...
2시간 푹자고 일어나 맑은정신으로 인일동산에 놀러와써여...
3일동안 바깥세상 생각도...전화도...없이 살다 이제사 귀한 사진들 감상하는
기쁨을 모두들 잠든 이 새벽미명에 홀로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선배님들 언제나 푸근하시고 ... 따뜻하시고... 존경스럽고...
건강하신 모습에 늘 감사드립니다...
명옥언니...
멀리서 오셨는데 함께 시간도 못해드리고... 넘 죄송하고...
조은날 곧 오리라 믿어여...
잠시후에 울방에 올려놓은 언니 연주한곡 들어야겠어여...
새벽기도 가기전~~~
야 홈피가 좋기는 좋구나
앉아서 다 볼 수 있으니,
선생님들, 너무 반갑고
특히 홍래선생님 인기짱 이었잖니 ?
그시간이 너무 즐거웠었는데...
속이 시원하고, 뭔가 대리만족을 느끼고
친구들사진
다시 또 자세히 보여주니
더 즐겁구나
친구들 사진.
검정드레스....5기 부산 유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