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단짝친구 주해와 형분이
단정한 모습의 유칠남은 여고시절 그때 그 모습이다.
종선이랑 명숙이도 단짝인데 명숙이가 이뻐졌다.
혜화야! 빨간 쟈켓이 사진발 받네.
2011.04.13 02:44:38 (*.143.254.53)
미국에서까지 달려온 형분 사모, 반가웠어.
졸업 후 처음 만난 칠남이도 반가웠어.
생각지 못했던 민경숙의 갑작스런 출연도 반가웠어.
언제나 우아하게 나타나는 주해 사장도 반갑고,
쌍수 대성공의 케이스를 보여준 장공주님도 반갑고,
점점 예뻐지는 화성이도 반갑고,
오랜만에 만났지만 이야기도 제대로 건네지 못한 윤박사도, 바쁜 사업 밀쳐놓고 달려와 준 옥자 사장도 반갑고,
자주 만나는 종선이도 반갑고
사진 올려줘 친구들 이름 한 번 더 불러보게 해 준 치롸님도 반갑고...
바로 위에 이름 있는 혜동이 부영이도 정말 반가워.
친구들 모두 반가웠어. 또 봅시다.
형분이는 워언제 ... 갔나?
화장하고 머리 이쁘게 하고 보기 좋구나 ~
칠화야 사진 올려주어서 고마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