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 그날이지요?
기다리던 잔칫날!!!!

 

모름지기 잔치는 참여한 사람들이 스스로 즐겨야 진짜 잔치.

 

한사람 한사람 우리 모두의 잔칫날이니
유감없이 마음껏 즐기십시요.

 

예쁘게 차려입고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도 준비하고
오랫동안 만나지못했던 얼굴들을 만나볼 즐거운 기대감에 부풀어
발걸음도 가볍게
그리고 늦지않도록 미리미리...............

 

가지도 못하면서 흥만 내고있습니다만
멀리서나마 마음은 온통 잔치마당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인일 개교 50주년 기념 축제는
기쁨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멋진 마당이 될것입니다.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