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작년 4월에 경주벚꽃길 걷기에 이어
올해는 조금 일찍 (50주년 행사에 참석해야하는 이유때문에 )
3월28일~오늘까지 7박8일간의 베낭여행을 다녀왔다.
체력이 딸렸지만 그런대로 잘 다녀와 빨래를 돌리면서
남도에 활짝 핀 예쁜 꽃들을 올려본다
보길도에서 귀한 천리향을 만났다
홍매화가 단아하다.
2011.04.05 14:07:38 (*.37.125.25)
칠화야,
예쁜 봄꽃들과 함께
드디어 돌아왔구나.^^
걷기여행 간다고 듣긴했지만
7박8일씩이나 하는 줄은 몰랐네..
화려한 봄꽃들을 몰고 다니느라
힘들지도 않은가보구나.
노란 산수유 꽃 사진을
어쩜 저렇게 잘 찍었니?
작품사진 나왔네!
똑딱이로 찍은 거 맞아?
2011.04.06 02:03:51 (*.109.52.254)
어떻게 저런 작품이 나왔는지 나도 모르겠어.
카메라 작동법을 잘 몰라서리..
실력은 아니고 카메라가 워낙 좋은건가보다.
2011.04.06 14:49:38 (*.109.24.195)
체력이 무척 딸렸지만 덕분에 무사히 귀가했어
너도 한번 와.
남도로 꽃놀이 같이가자꾸나.
여행중에 네가보낸 카카오톡의 사진을 올려보았어.
참 좋은 세상이지??
어제 전영희사부와 카카오톡이야기 했단다.
2011.04.06 15:20:57 (*.37.125.25)
어머나!!!!!
부영이가 보낸 카카오톡의 사진이라구???
야~ 참 스마트 폰의 기능도 좋지만
모델이 워낙 예뻐서 놀랐다, 정~말~로~~~~~
부영아,
일하는 곳에서 찍은 것인가 보다.
주황색 팬티가 얄궂네이.^^
깜찍한 포즈로
웃음주는 부영아,
고맙고 항상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