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 주일예배후 오후 늦게 야생화를 찾아 길을 떠났습니다.
2시간 반이상을 운전하여 쌘디에고쪽으로 나가니
온퉁 온 벌판이 노오란 야생화로 끝이 보이지않게 피어있었습니다,
요즘 맘이 상하여 답답하던것이 시원해지면서
넓은 들판처럼 내 마음도 넓어져 도무지 용서못할 것 같던 마음이었는데
다 용서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우리에게 참 유익한 것 같습니다.
노오란 야생화(Butter Cups라고 한다네요)가 온 들판에 가득했어요.
멀리 소들도 보이네요.
색깔이 참 곱죠? 가까이 가서 보니 정말 아주 귀여운 꽃이엇어요.
차안에서 찍은 끝없는 들판
이런 들판이 30붖 이상을 달려도 계속되었어요
조금 높은ㅅ산으로 올라가니 보라색 루핀꽃도 피어있어요
내가 아무리 짜증내고, 신경질을 내도 늘 참아주는 우리 착한 남편입니다.
4
??
춘자언니 멋지십니다.
여유를 가지고 드라이브 나가신 그 자체가 멋지세요.
포즈가 꼭 프로 모델 뺨치시네여.
계속 "당신멋져"를 실천 하고 게시는 것 같아요.ㅎㅎㅎ
춘자양~~~
탁 트인 벌판이 모두 야생화라니~~~~`
너무너무 황홀합니다.
순영언니 말대로
자연스런 춘자양의 포즈가 더해져서
그림이 살아요.
27일쯤 후에 더 멋진 폼으로
우리 만나요.
춘자후배,
말로 만 듣던 캘리포니아의 야생화가 핀 들판,
너무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야생화를 찾아다니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평화로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켈리포니아 찬양 할만 합니다.
와아~ 노란 꽃무리로 물결치는 들....너무 너무 멋지네요.
가까이서 봐도 예쁜 Butter Cups.....
춘자양 폼도 멋지구요. 착한 남편도 멋있어요.
춘자 아우도 상할때가 있군
그래 저 들판에다 날려 보냈남 ?
butter cups는 미나리 아재비라고 불리나 보군
속어로는 순진한 소녀라네
가까이 보니 더욱 예쁘네
꽃길을 30분이상 달렸다고
그러니 켈리포니아에 사람들 10000 이 모이고
살기 좋고 날씨 좋아 갈때 지천지이고
축복의 땅일세
미국은 어딜가나 그렇케 광대무변이긴 하지만 총총
호문언니!
댓글이 좀 늦어졌어요.
저는 4월에 태어나서인가 봄을 무척이나 탄답니다.
봄엔 어디거 겨 나가야해요 ㅋㅋㅋㅋㅋ.
월요일엔 Palos Verdes에 갔었어요.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넓은 야산에 유패곷들이 내 키보다도
더 크게 있어 헤쳐가면서 걸었지요.
햇살을 받으며 2시간정도를 걸었더니 온몸에 땀이 뚝둑 떨어지더라구요~~~
씨애틀에선 못 보는 광경일것 같아 사진 몇 장 올릴께요.
Palos Verdes가 Green Hill이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Yellow Hill이더라구요.
유채꽃이 언덕을 덮고 있었어요.
유채곷이 피어있는 언덕길을 땀을 흘려가며 걸었어요.
내 키보다 더 큰 유채나무
온 언덕이 유채꽃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의 아름다운집. 유채꽃도 바다도 석양도 보익
춘자후배 야생화 넘 아름답군요.
부군과 함께 화창한 날씨에 드라이브 참 멋있어요.
어쩜 경치가 저리도 멋있을까?
춘자후배의 포즈 넘 멋져요.
부군께서 모든것을 다 받다주시는 분이니
바로 천생연분입니다.
헌데 맨위에 보라색꽃은 이름이 메인지
아주 이쁘네요.
아름다운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감니다.
???춘자야!!!!
야생화 너무 멋있다.
너의 착한 남편도 멋있고.......
그나 저나 네 폼이 제일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