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 4기 김성자 이미지>
새 친구 춘선이와 강 여실이가
드뎌 우리 컴에 새로 나왔네.
3년전 전 쯤 인가 숙자, 순자 새 친구들의 등단으로....
쾅쾅쾅...나와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고...컴에도 얼마나 열의가 있고
씩씩하게 배우는지
인일 동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
반가워 해주니 너무 기분이 좋다. 진작에 나타날걸. 사실 난 선민이 잘 기억을 못해 미안
너도 그렇겠지만 하지만 난 지금까지 동창 한번도 안만나고 살았어 이제부터 기억꺼리를 만들지뭐
고맙다 너도 American 이냐? 많은 동창들이 그곳에서 터를 잡았나보네.
그사진은 꼭 한달전의 사진이야.
그런데 사진을 보니 다들 관리들을 잘했나 보톡스를 맞았나 왜들 그리 이쁘고 안늙었냐 열 받아 나도 맛사지
했는데 한번 한다고 달라질것 없지만 작심 삼일이라고 그냥 그냥 또 지나가겠지.
내가 엣날에는 무지 무지 하게 말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나이탓인가 무척 수다를 잘떨어
또 보자 성당 같다 오니 친구들의 소식에 정말 좋다.
여실아~~~~~
나 송미선 인데 기억할련지?
영순이네서 몇번 본게 고작인데
그땐 여실인 너무 날씬하고 맵시있고 바이올린인가 한거루 기억되는데....
성당 열심히 다니는 모양이구나.
난 성당 다니는 친구 보면 무조건 반갑구 좋아.
종종 요기서 만나자.
선민이가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
일단 여실이 홈피 출현을 환영합니다!!
강여실과 나는 서로 이름도 모르고 본기억도 없을것 같네.허지만 이곳에서는 댓글 한두어번만
올리면 금새 친숙한 친구가 되지. 나는 2년전에 이곳에 들어와 재믿게 지내고 있네.
좋은 재믿는 소식 자주 올려주기를 바라면서.....
나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데 여실은 한국인가? 궁금하네.
모두들 반가워 해주니 정말 동문이라는거 좋구나!
친했던 잘알지 몼했던 우리 나이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 송미선 친하지는 않았어도
잘 알지 미술 잘하는 친구지 김현수와 같이
어제 앨범 보면서 하나하나 옛날 모습이 새롭게 오느구나.
나도 숙자 잘모르지 네가 모르는데.
앨범보면 생각이 날거야 책장에서 끄내 방에 끼고 있다.
바이오린이라느거 요즈음은 다 하는건데 난 도대체 음악성은 마이너스란 말이지
우리 오마님 극성과 소망이 억지로 하다보지 잘못해 그래도 인천 시향 창단멤버 였는데
안한지 너무오래라 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백수라도 무엇이 바쁜지...
주말에는 방콕하지만 주5일은 바쁘네.
천천히 보따리 풀고 오늘은 안녕 나는 순수안 국산 토종이야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살어
여실아!
용인 수지에는 박영희, 심길자도 사는데....
난 자기 미국인 줄 알았다.....동창회에서 1번도 못 보아서
50주년에도 올 것 그랬다
내일 5시까지 오면 되는데...
인천 송도로....내가 좀 알아 볼께.
앞으로 동창회에도 나오고 그래 보고 싶다. 반갑고
버지니아 숙자도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다고...
공지에 있었는데.... 어찌 되었나?
하! 여실 성공 !
여기 들어 오느라고 음식을 태웠다고 ?
그쯤은 꺄꺼!
설거지가 보케서
기어 나와야 하는기라~
현수! 미 동부 메릴렌드에서 산단다
몇번 전화로 교제를 했었고
조 영희와 손 경애 이복순이가 갔었다네
지금 막 전화를 했더니 전화가 끊겼네 '섭`
그래서 편지를 보낼려고~
건강이 허락치 못 해 운전은 물론이고
일거수 일투족 의사 지시에 따라야 하고
본인이 할수 있는것이 거의 없단다
허나 희생적인 남편에 보살핌은 눈물 없이는
못 듣는단다 여실아 일단 네 전화도 받았으니
리얼하게 육성으로 교환하자 총총
그래 김현수는 애기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함께 한친구지. 대문 마주보며 한동네서.
중학교 입학하고 홍예문 넘어들며 삼강하드 처음나와 둘이서 하교길에 매일 사먹고, 재주 많은 친구야.
다들 보고 싶다.
오늘 50주년에는 너무 임박해서 힘들거 같아.
진행 맡은 친구들 수고 많이 하고 성남에서 많이 살고 수지에는 작년 11월에 와서 우무도 아는 아는 사람이 없네
성남, 수지 친구들아 나 3방에 들어 왔다.
두 친구야!
사 랑 해 (사실 난 무뚝뚝하고, 사근사근 하질 못해 재미가 없는 사람이거든)
우리 가장이 내게 그 말 해도 꼭 말로 해야 되 하고
핀잔을 주는 그런....... 매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야
근데 우리 방 문지기로 어찌하다........바톤이 왔네.
춘선아
여실아!
앞으로 우리 3방에서 얼굴 자주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