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축하할 일이 생겼습니다.
10기 김영자동문이 네번째 손주를 보았답니다.
딸 고인이가 쌍동이 남매를 낳았고, 아들이 딸 하나 있었는데
이번엔 아들을 낳았다네요.
9파운드가 넘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답니다.
축하해 줍시다요.
3월31일에 낳아서 만우절 생일은 면했네요.
이 선배는 아직 손주가 하나도 없는데
후배가 손주를 넷씩이나 보아 죄송하고 민망하다고 하네요.
영자후배가 이렇게 자손이 번창하니 참 축복받은것 같아
동문들에게 알리고 함께 즐거워하자고 이 글을 올립니다.
모든것이 축복이고 건강하게 자라길
내년엔 그아이 등에 지고 춤 연습하는것이
동문때 동영상 올라 오겠네
영자 아우 환갑때 권 오인 씨께서
오신다고 올린것 읽었는지
그런 복까지 곁드렸네 총총
나도 손주등에 업고 춤연습하는 동영상 아주 인상깊게 재미있게 봤구먼.
손주가 넷이라~~~~~~~~
부러운 사람 많을거야.
?영자할매, 축하합니다.
7. 용순이 동생 영자 맞지요?
축하해요. 아기들 재롱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힘도 들 겠지만.
나도 무척이나 할머니 되고 싶은 사람인디
아직 결혼들도 안했으니...
영자네 며느리는 첫번재 아이도 9파운반이나 되었었단다.
난 세아이 다 6.5파운드밖에 안 되었었는데........
우째 나도 요즘은 손주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고 영자가 참 부럽다.
축하해 주어 참 고맙다.
언제 산모가 몸 좀 추스리면 축하해주러 가자꾸나.
영자가 친손주까지 보았다니 축하한다.
월드컵때 응원하던 아기가 남동생을 보아 누나가 되었네.
딸 낳고 아들 낳으면 200점이라던데 산모의 건강을 빈다.
아들 용준씨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영자 후배~ 축하해요.
그러면 손녀 둘에, 손자 둘....인가요.
푸근한 할머니 사랑 많이 나눠주셔요. 후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