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할 일이 생겼습니다.

10기 김영자동문이 네번째 손주를 보았답니다.

딸 고인이가 쌍동이 남매를 낳았고, 아들이 딸 하나 있었는데

이번엔 아들을 낳았다네요.

9파운드가 넘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답니다.

축하해 줍시다요.

3월31일에 낳아서 만우절 생일은 면했네요.

이 선배는 아직 손주가 하나도 없는데 

후배가 손주를  넷씩이나 보아 죄송하고 민망하다고 하네요.

영자후배가 이렇게 자손이 번창하니 참 축복받은것 같아

동문들에게 알리고 함께 즐거워하자고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