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김 중만 사진가의 간단한 사진 역사도 짧지만 재미있습니다.
사진 잘 찍히는 설명 도 재미있네요
나무를 보는 많은 다른 각도가 사진을 사실화에서 추상화에서 인물화......
많은 다른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나무에게 "사진 찍어도 되?하고 믈어보면서 살아있는 것과의
교감, searching for the emotion, .....사진 찍는 사람들이 계발해야할
섬세한 추구가 아닐까 합니다.
호문 친구가 말한 사진가라 비디오를 찾아 보았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아타김과는 다른 분인걸 알았습니다.
나무 사진이 나오기 시작하면( 7:15) 아래 리스트(5:15)의 두번째 곡과 함께 보세요.
솔직하게 이비디오 뒤에 뮤직 비디오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엄격한 클랙식 음악속에 갇혀(?) 있는 젊은 이의 무언가 갈망하는
혼의 외침을 듣는듯 하네요.
동영상 찍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레임 보여 줍니다.
이런걸 도랑치우고 가제 잡는다고 하든가요?
혜경아, 김중만씨의 사진 문화와 근대사를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 비디오를 통해 많이 배웠다 고마워 . 예술이 영혼과 영혼을 이어주는 다리 라는말 좋았어.
그리고 아래의 지용씨의 피아노 음악 아주 잘 들었어. 내아들이 한때 피아노 열정에
흽싸였을때가 생각이 나네. 지금은 그냥 즐기는 정도지만.....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프로그램에 김중만씨 나왔을 때 그의 철학을 들은 적이 있어요
사진에 대한 자진의 생각을 유머를 곁들여 이야기하는 것 잘 보았습니다.
근데 궁금한 것은
예술을 하는 사람들 중 외모를 독특하게 하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ㅎㅎ
그런 것을 타고나는 끼 (재주)라고 해야겠죠?
배우들 초상화를 많이 찍는 분인가봐요?
사진을 하는분 치고는 스피치가 유연합니다.
5년을 저처럼 버려진 동네를 다니면서 나무들과
얘기를 했다고 하니 사진의 다양함에서도
철저한 어프로치로나 배울점이 많다고 봐요.
저런
레게 머리가 한국 사람들에게 쉽게 어울리는 모양은 아닌데
워낙 핸섬한 얼굴이라 잘 어울리네요.
영희 위원장은
이 현대 카드 수퍼 토크라는 프로 그램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얼른보면 영어 사용자를 위한 ( 미국이 TED 같은)강의가 아닌가
하는느낌도 듭니다.
레게머리? 그건 그래도 보아줄만 하다네
몸에 문신들 어느땐 그것을 모작익 처리를 해서
시청자에게 보이지 않케도 하더군 [넘 심해서]
거기에 장신구들 ~
허나 그런것들이 그분 열정에 모두 가려 지더군
이를테면 티벳 남정네들이 고산 바위에 붙은 석청을
따기위해 100메터 이상 깍아진 바위에 오직 대나무로 만든
사다리에 대롱 대롱 매달려 벌떼들과
사투를 버리는 위험도 불사하는것 모양
그분 역시 어느 순간을 렌즈에 넣어야겠다하면 몸을 내 던지더군
그래서 작가라는 이름도 따라 다니고 ~ 명 작품도 탄생하고 ~
난 우연이지만 여러번 티브에서 만나 보아서
그분 명성을 이해 하게 되더군
그럼 이제 무릎팍 도사에 그분 이 나오셨다니
빌려다 보아야겠네
나도 이제 꽃을 찍을때 물어보도록 할까나~
감상 잘 했어유 공주
김중만 사진가를 찾다 발견한 흥미로운 비디오들
" 현대 카드 슈퍼 토크"
기회가 된다면 직접가서 볼수 있다면 정말 신나겠습니다.
그중에 하나
리스트의 열정과 감성을 끄집어내는 젊은 피아니스트
지용. 의 연주 슈만의 헌정 으로 시작합니다
본인도 그렇게말하고 있지만.
우리 동문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