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요즘 많이 적적한데 철쭉 연산홍 군자란이 모두 피어서정말 예쁘네
정희야~
꽃들의 향연이로구나~.............
네 적적함을 채워주려고 곱게들 피여 환한 모습들을 보여주네
정희가 사진 올려주면 내가 음악 달아줄게.........네마음을 대신해서
이 소라의 .....봄.....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대로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겨울이가고 봄이 또 오면 손 닿을만큼 올까요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이소라의....봄....
??
정희야~~
이제는 척척이네!! 너희집 온실화원은 정말 공개해야돼!~~
온종일 화원속에서 꽃들과 얘기 나누고 있으면 전혀 심심치 않겠드라!
봄은 너희집에 제일 먼저 오신 것 같다~~~축하!!~~~
??
은희야~~
정희네 화원 축하음악! 듣기는 너무 좋은데 정희가슴 후벼놓는 거 아니니?ㅎㅎㅎ
너무 애잔하고 촉촉하구나!~~~
곡을 어쩜 이리도 잘 골라오니!........탄복!!.......
배정희선배님 게시물이 인기가 킹왕짱이군요 ㅋ
우리들은 가천 동창생 ^^
강의실 나와서 헤어지기 직전에 찰칵해드렸지요.
모두 열공하시니 저도 기쁘답니다.
오늘 내가 사진 찍어서 올렸어 은희 희순 순영 댓글올려주어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