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11.03.26 01:48:59 (*.140.210.221)
친구들아!
미국 김혜경은 4월에 온다 하기에 내가 명단을 올렸는데...
일정이 맞지 아나 참석은 못 하겠고
서운하고 보고 싶고 그러네.
난 문자때문에 반성 많이 많이 했네.
울 3기의 늘 구심점이 되었던 김문자는....
그간 선생님들을 찾아 뵙지도 못하고
자주 전화드리지도 못하고 송구스럽고 죄송하고 얼굴 뜨거워 선생님 뵐 면목이 없어서
못 가겠어.....하길래
딴 친구들도 문자와 똑 같은 마음일까?
그래도 선생님들이 문자는 다 기억하실텐데...
스승님께 얼굴 보여드리고 잘 지내고 있다는 것 보여 드리는 것이
선생님들의 기쁨이 아닐까?
김 문자는 꼭 가야 해...
정말로,,,,,
나의 의견에 생각을 바꾼 김 문자....고 맙 데 이.
오늘은 문자가
친구가 아닌 훌륭한 큰 바위의 얼굴로 내게 닥아왔습니다.
김 수희의 노랫말처럼...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감사합니다. 혹시 더오시고 싶으시면 더 올리셔도 괜찮습니다.
선배님들이 많이 오셔서 좋은 행사가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