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2011.03.21 03:06:14 (*.166.253.90)
아이구 나는 키다리 삼각대가 둘이나 있었는데 예전엔 남편이 잘쓰더니
요즘은 통 쓰지도 않는것이 내 옷장에 자리를 차지하여 남편몰래 IICC 가입하기전에
몽땅 내다 버렸답니다. 이렇줄 알었다면 버리는것이 아닌데...
그러지 않어도 어제 바닷가에 가서 동영상 하나 찍으려니 얼마나 흔들리던지
나는 키다리 보다 아무데나 거머리처럼 들러 붙는 삼각대가 있다면 사고 싶습니다.
2011.03.21 03:44:19 (*.203.253.96)
숙자,
삼각대가 너무 커서 성가시다싶으면 모노파드도 생각해 볼수가 있어
지팡이 처럼 들고 다니다 흔들린다 싶으면 꽉 잡고 있으면 되.
그리고 가까운곳에 걸쳐 놓을 수 있는것으로
고릴라 삼각대가 있는데
구브러 지기도 하지만 사용법위는 한정적이긴 하지.
고릴라 트라이 파드.
http://joby.com/ 메이커의 웹사이트도 한번 가 보시고.
열강하는 전위원장님과 경청하는 회원님들
삼각대 그까이꺼? 오우 노우!
처음엔 삼각대를 펼 줄도 몰랐습니다.
순영이는 아들이 숏다리 삼각대를 사줬다고 했습니다 .나의 늘씬한 삼각대를 보고 말이죠.ㅎㅎ
여러분 슈 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저는 오늘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영어로 신발이 슈즈인데 뭐 그런뜻인가봐요.
카메라와 삼각대를 연결해주는 도구이지요.
삼각대 사용해보니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저는 전문가나 신혼여행가는 이들만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야경촬영, 자기를 포함한 단체촬영, 동영상을 편하게 찍을때 등등 쓰임새가 많습니다.
삼각대는 카메라 살때 끼워주기도 한답니다.